소위 기득권에서는 민주 진영이 인사 할 때 가장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게 도덕성입니다.
능력있으면서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사람 뽑으면 정말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황희 정승은 사위가 아전을 살해한 사건을 은폐하다 걸리기도 했고 (심지어 살해당한 아전의 와이프를 협박 및 뇌물로 회유 등)
세자궁에서 일하던 황희의 차남과 서자가 금잔 등을 계속 도둑질 한 것을 감싸주기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음에도 세종대왕은 황희를 계속 중용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낙마하면 개혁 정책에 진짜 쓸 사람 없습니다. 내란세력 청산과 개혁에는 칼잡이가 되어야 하는 자리가 많고 이런 자리는 고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 있으면 질타는 받아야겠지만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필요하다면 쓰고 싶은 사람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형 말마따나 우리편이긴 한데 능력은 별로인 사람이랑, 우리편인지 아리송한데 실력이 있는 사람..
둘중에 뭐가 낫냐고 물을 때
쉽사리 대답하기 힘들긴 하네요
민주정부에서 누구를 뽑아도 그들보다 나을 겁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낙마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죠. 낙마는 어느 정부나 있었습니다.
민주정부는 완벽해야 하고 조금의 흠도 없이 청렴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때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