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탄약재고 소진우려 [ 예멘 후티반군과의 미사일 방공전쟁 ]
예멘 내전에 개입해 지리한 소모전을 치루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자국군의 주력방공시스템 패트리어트의 탄약재고가 상당히 소진되었다는 소식이다.
12월 7일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측의 추가 탄약 판매 요청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이 판매요청은 사우디가 예멘 반군측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인해 핵심이익인 유전인프라에 손상을 입을 것을 우려해 소모된 탄약을 보충할 필요성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익명의 미국 관리는 국무부가 사우디측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판매 요청에 대해서 승인할 것을 고려중이며, 사우디측이 인근 걸프국가나 유럽 패트리어트 시스템 운영국가로부터 패트리어트 탄약을 추가 인수하려 물색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미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반군으로부터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받고 있는 사우디의 자국 본토 방어 노력을 지지하고 있으며 사우디측과 긴밀히 협조 중이라 밝혔다.
참고로 사우디 아라비아에 체류중인 미국인 수는 7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사우디는 미국 시민 7만명의 보호책임도 지고 있는 것이기에 미국이 사우디의 판매요청을 거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러시아는 S-400을 팔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예멘 반군의 공격은 매주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사우디 영내에 10여발을 낙하시키는 수준이며, 편차는 다소 있지만 여러달 동안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2020년에 비해 올해 공격빈도도 늘고 있다는 것이 미국과 사우디 관리들의 판단이다.
익명을 전제로 소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11월에는 29회의 드론 공격과 11회의 탄도미사일 공격이 있었고, 10월에는 25회의 드론 공격과 10회의 탄도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
올해 후티반군에 의해 사우디 아라비아 영토에 떨어진 각종 무기의 공격은 대략 375건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디측의 요격성공률은 90퍼센트에 육박하지만 어마어마한 비용이 소모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사우디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 이미 자국군의 F-15를 위한 공대공 미사일 AIM-120 암람 C-7,C-8형을 포함해 280발을 미국측에 구매요청한 상태다.
사우디군은 드론 격추에 암람을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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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2는 명중율 90%이상을 사우디에서 달성했습니다
사우디가 천궁포대를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건
패트리어트3가 너무 비싸서이지
명중율이 낮아서가 아닙니다.
무진장 비싸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