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표가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죠. 아직 보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수많은 긍정정 효과가 나오고 있고.. 저도 이게 현실인가 싶기도 합니다. 너무 기분 좋고 잘 하시리라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사실.. 민주당 내부 공천이나 이재명 선거캠프 등에서도 적은 수가 아닌 인선을 해오셨겠지만, 대통령이 된 이후의 인선은 차원을 달리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명성만으로 인사를 하기에는 인물 수도 부족할 것 같고 특히 수많은 관료직들은 선명성이 아주 뚜렷하지 않아도 능력이 중요한 경우가 더 많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선명성이 완전히 신뢰되지 않는 인물이라도 저는 다른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뚜렷한 결격사유가 아닌한 저는 뽑을 수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각부처 차관들이라던지 국장급들 저는 서울대 출신이어도 아무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 수많은 인물을을 어떻게 다 꼼꼼히 알아보고 뽑을 수 있겠어요. 다들 아시는 바대로 정부의 인선은 범위등에서 차원이 다르니까요.
그러나 <내란특검> 만큼은 가능한 선명성 백프로에 한없이 가까운 인사를 뽑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믿고 지켜본다” 는 말 저는 무슨 말인지 이해합니다. 그러나 항상 언제나 모든 경우에서, 믿고 지켜봐야만 한다면 집단지성은 의미가 없기도 하죠. 결국 결정은 결정권자가 하더라도 많은 정보를 주는 의미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저는 민주당 그 누구도, 진보스피커 그 누구도 완전한 통찰력을 가지거나 항상 헛발질 없이 잘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김어준도 완벽한 사람이라고 믿지 않아요. 문재인대통령 역시 그랬고 이재명대통령 역시(트집이 아닌 진정한 의미로) 인선에서 실수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사람 뽑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내란 특검만은 그런 실수가 있어선 안되는 자리이고 그 중에서도 우선순위가 아주 앞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안되는 자리이고 그러면 안되는 기회이기에 실수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단지성을 모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라리 김건희 특검이나 채해병 특검이면 이정도 인사가 해도 크게 신경 안 썼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내란 특검.. 정말 사소한 수동적 방관자까지 끄집어내 인생을 죽이려 들면 안되지만, 그중엔 분명 적극적 동조자 내지는 공범들이 여러 기관에 군데군데 숨어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군만이 아니라 사법부 국회 행정부 뭐 어디든요.
충암고라인이나 지귀연, 심우정만 있었겠어요? 정부든 국회든 법무부든 검찰이든.. 전 검찰총장이자 현직 대통령이 하는데 비호하는 세력이 없을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병폐들.. 사법부의 무전유죄 유전무죄 약한 처벌들부터.. 정경유착 및 기득권의 부정부패부터, 또 예컨대 일그러진 교육문화와 집단문화.. 극심한 배금주의와 심지어 출산율 자살율에 이르기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병폐의 시작은..
저는 친일파 척결하지 못한 것과 군사독재기간이 길어지고 또 그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그 모든 과정에서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아직 4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성숙할 물리적 시간이 없었어요. 왜일까요? 그 근본적인 원인이 뭘까요?
저는 단 하나만 얘기하자면 위에 언급한 원인들은 모두 ‘자유당’ 하나에서 온다고 얘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단어 하나만으로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굳이 한 단어로만 얘기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는 그들과 함께 용인하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펼친 논리는 조금은 극단적인 논리 전개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내란 특검에 한해선 용인해선 안된다’ 라구요. 모든 자리가 아니라..
지금도 내란 동조자들이 수없이 숨어있을 겁니다.
우리는 친일파도 척결하지 못했고 군사독재 부역자도 척결하지 못했습니다.
가깝게는 2017 계엄령 문건때 단 한사람도 기소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단 한 사람도요.
(그로 인해 문통께서 검찰개혁을 결심하시는데 일정부분 더 동기부여가 되셨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윤정부때 기무사단장 단 한명이 귀국후 기소되었지만 wwe니까 제외하고요. 그 한명으로 될 일도 아니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그런 자들이 계속 떵떵거릴 수 있는 시행착오를 이제는 되풀이해선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부정부패는 거의 대부분 여기서 온 거라는 생각이거든요.
내란 특검이 우리 사회의 앞으로를 좌우하는 분수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든 자리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내란 특검’ 이 한자리 만큼은 능력과 함께, 선명성에 대한 보장이 100% 신뢰에 한없이 가까운 인선이어야 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검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건지,
특검 임명에 온갖 "역사"를 다 갖다 붙이시나요. 옳은말도 지나치면 극단적으로 보이는 법이에요
원래 모든건 사소한 것에서 스노우볼이 구릅니다. 전정권도 그랬죠. 단 한자리였어요.
한자리 꼼꼼하게 뽑자는게 극단적이면 그냥 내란세력이랑 같이 살고 계엄직후 사십 몇프로 뽑히는거 계속 구경하시면 됩니다. @레드헤드님
기왕 임명이 되었으니, 대통령님 믿고 힘을 보내자는 건데,
본인은 계속 꼼꼼하게 안 뽑아서 선명성이 떨어진다는 글을 지속해서 작성하시고 계시고 있구요.
극단적이라고 표현드린건, 특검의 선명성이 떨어져서 일이 잘 안될거라는 전제를 까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본인말에 동의 못하면 계엄세력과 같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말로 들립디다.
제 말에 동의안하셔도 되는데, 동의안하는것과 한자리 꼼꼼하게 뽑자는게 극단적이라는 말씀은 다른거라서요. 알아서 잘했겠지로 이 기회에 대한 무거움을 모르시는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시작도 안한 특검, 벌써부터 잘못 뽑았다.라는 어조로 계속 글 올리시니까 그러죠.
뭐가 그리 울분에 찬건지 모르겠습니다.
특검에 대한 수사보다는
특검이란 인물의 상징성에 훨씬 더 관심이 많아보이네요.
보이는가요?
본인의 극한적인 선비정신은 모르시고
그만하죠. 이글이 성지글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설마 본인글이 성지글이 되길 바라시는건 아니겠죠.
이런 경우엔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김건희 특검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란은 지금 검찰, 지귀연처럼 진짜 말도 안되는 인간들이 재판에 관여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죄를 피해가기 힘들 겁니다. 전 국민이 지켜봤으니까요.
그러나 김건희 특검은 하기에 따라 어떻게 수사가 진행될지 미지수입니다. 엄청난 적폐청산의 씨앗이 될 수도, 아니면 반대로 별거 건지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종결된 뒤 괜한 반격 빌미만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나 민주당도 이쪽에 더 신경을 쓴게 아닐까 그렇게 긍정회로를 돌리는 중입니다.
저도 제가 오버하는 것이면 차라리 더 좋죠.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종교계쪽에 경종을 울리기는 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얼마나 제대로 밝혀내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와 정신이 달라질 수도 있는 분수령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검찰 출신중에도 더 좋은 인선이 있지않을까 마음도 있고.. 그러나 최선의 선택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도 제가 개오바 쌉오바 떤거면 좋겠네요. 휴
그래도 최대한 선명한 중에 능력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나 아쉬움도 있지만.. 현실적인 최선의 수였다고 믿고 싶습니다. 저도 감시가 잘 작동하길 바랍니다. 문정부 또 민주당에 얼마나 많은 사쿠라가 있었나요. 이번 특검에서만은 그런일 절대 있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