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임명이나 정무, 민정수석에 논란이 있습니다.
상황을 살펴보죠.
오랜 시간 동안, 특히 윤석열이 검찰을 장악하고 3년간 국정을 말아먹는 동안 소수의 정의로운 검사들은 모두 좌천되거나 불이익을 받습니다.
이제 정부가 바뀌고 하나하나 바로 세우려고 합니다.
아, 그런데 마땅한 인물이 없어요.
찾고찾고 또 찾아도 부족해요.
우리의 걱정만큼 민주당과 조국신당도 고민이었을 겁니다.
수사도 잘 해야 하고, 검사, 수사관도 장악해야 하고, 같은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죠. 그런데 찾기가 쉽지 않아요.
결국 어느 정도 타협과 우선 순위 선택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100%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만들어서 스스로 칼춤추도록 할 계획도 만들고 있을 거고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지금의 결정들울 지지하려고 합니다.
믿음은 종교가 아닙니다. 그건 신앙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맹목적이죠.
우리가 민주당과 당시 이재명후보를 종교로 믿은거 아니잖아요.
믿음은 논리의 결과입니다.
논리 결과를 신뢰한다면 그것이 믿음이 됩니다.
물론 잘못된 논리로 해괴한 믿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윤석열같이 나는 틀리지 않았다 라던가
김명신같이 내가 꼬시면 다 넘어온다 같은...
그런데 잘못된 정보나 극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제법 보이기도 합니다.
흠결은 국민이 약점을 쥐는 수단. 못했을 때 내치는 장치이지, 그 자체가 인사의 기준이 되서는 안됩니다.
지금 특검에서 필요한 것은 능력이니까 약속한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