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이대가 있는 사이트다 보니 생각이 유연하지 못한건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본인의 생각이 꼭 맞을거라는 무의식적 사고를 의식적으로 깨뜨리길 바랍니다.
본인들 말마따나 더쿠 존경하신다면 그들의 행동을 반만 좀 따라해보면 좋겠어요.
맨날 무지성 지지한다라는 말을 허울없이 말하다가 꼭 기사들 올라오면 우왕좌앙..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 결국 본인이 맞았다?
일례로 최근 문제된 특검 지명자 - 노무현 당시 출석장면을 보고 웃었다?
결국 오늘 김어준이 팩트체크하니 아니였죠? 그럼 또 어떤 사유로 불안해 하실건가요?
좀 아픈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은 한때 정의당을 지지했습니다. (전 뽑은적 없음 ㅎㅎ)
한때 이낙연을 안철수를 지지했고
심지어 윤썩열도 지지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너무 믿지 마세요.. 어차피 우린 잘 모릅니다.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뭐 불안한다 한들 달라질건 없다? 일려나요
무지성 지지가 말 그대로 그냥 생각없이 지지한다는 그 표면적 뜻 보다는 그말을 하게 된 진짜 뜻을 각자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그의 선택을 믿고 그의 이상을 현실로 바꿔주기 위해 밀어주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불안하다?
저는 그럼 기사몇줄 남의 말 몇줄 듣고 흔들리지 마시고 직접 찾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그러기도 귀찮아서 믿고 가는 갑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했던 말 다시 한번 돌려드립니다.
나는 이재명 정부를 무지성 지지한다.
그리고 다른 팩트 하나 또 드립니다.
여러분은 한때 이재명을 싫어했다.
감사합니다.
/Vollago
/Vollago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들이 큰 소리를 낼 때가 있고,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이 큰 소리를 낼 때도 있은거죠.
커뮤니티 게시판 의견을 한사람이 다 쓰는건 아니잖아요?
전 싫어한 적 없었습니다만 이재명 욕하는 분위기가 대세였을 때는 있었던 거 같네요.
그 때는 여기 회원도 아니어서 글도 못쓰고 눈팅만 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었죠.
썩열이도, 사람에 충성않는다 할때는 개 멋있다고 엄지척 했었어요. 인정.
썩열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어쩌고 할때 뉴스타파였나요? 암튼 진보언론중 한곳에서 문제제기할때 귀닫고 눈닫고 했었어요. 맞아요 인정.
모두라고 일반화 하다니...
전 중도였지만 이재명은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잘모르니까 끊임없이 떠드는거에요.
그만큼 이번 정부가 잘되길 비는거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오판한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떠들고 결정되면 인정하고 그만 멈춰야죠.
- 안철수 지지 = 안했습니다.
- 이낙연 지지 = 안했습니다.
- 윤석열 지지 = 안했습니다.
저는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네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580032?po=65&sk=id&sv=tkdals89&groupCd=&pt=0CLIEN
안철수 지지하신 적 있으신가 본데요.
민주당 지지 = 안했습니다
김대중 지지 = 안했습니다
노무현 지지 = 안했습니다
문재인 지지 = 안했습니다
이재명 지지 = 안했습니다
요런거 사이사이에 빼고 쓴거 아니죠?
특검 수준이시네요!!
전... 정의당 표 준 적 있구요 ㅜㅜ
안철수의 양보가 멋지다고 생각한 적 있구요 ㅜㅜ
이낙연 목소리 때문인지 차분해서 멋지다고 생각한 적 있구요 ㅜㅜ
윤석열은 다행히 안했습니다... 특검 때도 별로 였어요... 하나 피해갔네요. ㅎㅎ
그나마 클리앙에서 여러 의견 듣고 보고 하면서 방향을 잡아나가네요!
듣고 싶어하는 기사가 뜨면 다 믿어줌.
눈치 없이 한마디 보태자면 전 이재명을 싫어한적이 없습니다. 문재인 이재명 경선때도 이재명찍은 사람이 꽤 되요.
제일 잘 할수 있는 인물을 고르고 또 고르지 않았을까요.
이대통령도 대선전부터 다같이 검토하고 상의하고 그랬을건데..
우리들보다 훨씬~~~더!! 잘 알아서 선택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못알고 있었으면 인정 좀 하고 나이들수록 이게 힘들긴 합니다.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재명 싫어한적 없습니다. 그때도 좋아했죠. 경선에서도 20%는 나왔었습니다.
이낙연은 무관심했고 윤석렬은 박근혜를 조롱하는 용도 정도로는 좋아했을수 있겠네요.
나는 그때 그러지 않았다
내 판단력은 정확했다 자만하지 않고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정청래적 사고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흔들리며, 오히려 지지자들이 내부총질하는 현상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한줄요약 : 커뮤니티는 다양한 성향을 가진 회원들의 집합이며 표출되는 여론은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나름 언론을 걸러서 본다고 생각했는데도, 저는 이재명을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지지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재명을 알아야 뭘 알겠습니까.
언론짓에 덜 휘둘리고 좀 더 정확히 알려고 노력합니다만 사람이기에 과거를 반성합니다.
이재명을 민주당 적으로 생각하고
윤석열을 우직한 검사라 생각하고
김건희를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검사 와이프로 생각한 곳이죠.
항상 조심해야죠 ㅎㅎ
겉으로 말은 못했지만 속상하고 불안했습니다 ㅠ
항상 뒤돌아보며 냉철하고 비판적이며 또 지지를 보낼때는 아낌없이 보내야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저도 인간인가보네요
믿었으면 그냥 쭈욱 가야죠.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는거 볼 때마다 이런 사람들이 대체 무슨놈의 정치를 논하고 정의를 운운하고 누굴 지지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제가 10년넘게 클리앙에서 있으면서 느낀건 여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른 일반인들과 다르게 지식이 넘치고 옳고 바름을 명확히 아는건 아니더군요. 다른 여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과 크게 다를바 없고, 심지어 디시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이 클리앙에 들어와서 존칭써가며 활동하기도 하고요.
그저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사람들끼리 모이는게 각 커뮤니티의 특성이라고 봅니다.
윤석열, 이낙연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낸거 아닌가요?
이걸 겪고도 무지성 지지를 하라??
저는 클리앙에서 손가혁이라고 이재명 악마화 시켜 욕할때부터 이재명을 쉴드치며 지켰던 1인인데도
이재명에 대한 무지성 지지를 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이라고 완벽하지 않구요. 이재명 본인도 자기 자신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이재명 정부를 누구보다 성공하길 바라면 검증을 계속 하는게 도움이 되지
이재명의 선택이면 알아서 잘하겠지 무지성 지지는 결국 안좋게 돌아올거라 봅니다.
특히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이대통령의 경우는 때론 흠결이 좀 있어도 그게 그 사람 전체를 목적에 맞게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어서 기용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낙연과 윤석열 케이스를 보면 잘 생각해야할 것이. 대통령을 지지하고 응원해야지, 그가 기용한 도구는 그 도구대로 별도로 평하면 됩니다. 무지성 지지는 대통령에 국한하면 됩니다. 새로운 인사는 그의 행동에 기반해서 판단하면 어떨까요
무지성 지지도 위험하지만 어줍잖은 검증도 위험합니다.
저쪽이 우릴 공격할때도 다들 '검증'한다고 하지 무지성으로 까고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특히나, 인터넷 커뮤에서 일반인들이 제기하는 의혹들, 소위 '검증'은 99%가 쓸데없는 걱정이거나 틀린 이야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로 틀렸을때 목소리를 내면 되지, 우리가 나서서 검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윤썩열도 지지했던거 처럼
이재명도... 이라는 불안감? 두려움? 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모든 사건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았음에 쓴 글이었습니다!
글 자체가 아이러니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인생이란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3년의 악몽에서 벗어나서 앞으로의 5년 여당의 마음으로 ㅋㅋ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Vollago
뒷배라곤 국민 뿐인 우리 대통령님, 굳게 믿고 지지해줄거에요~
미디어 리터러시 media literacy
이재명 이전 성남 시장인 이대엽이 재개발을 약속했던 산동네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거기 다세대 주택을 하나 샀죠.(어머니가 샀지만 제돈이죠. ㅋ) 재개발 기대하고요. 이재명이 들어와서 재개발을 취소했습니다. 집값이 떨어졌죠.
사실 그때는 이재명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집값 떨어져서 싫어했죠.
그후로 이재명을 알게됐고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집은 손해 안보고 팔았고, 그동네는 지금도 재개발이 안된 상태입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모르기 떄문에 의심하는거죠. 모르는데 의심하지 않으면 종교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28897CLIEN
가만히 있으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왜 글을 ??
계엄내란 시국 때마저도 어떤 글도 없으시네요.
그런데 갑자기 이재명정부 운영이 걱정되어
"믿고 지지합니다" 라는 취지의 글을 쓰시네요.
과거 이력 보니,,
거의 모공에 4년 6개월만에 쓰시는 첫글이시네요 ??
솔직히 저는 클리앙에서는 글 내용만큼이나
글쓴 사람의 과거이력을 매우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글 내용상 어그로, 분탕 목적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과거이력 자세히 살펴보고 나니,
"엥?? 이거 맞아??" 뭐 이런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윤석열동안 동지애로 함께 응원했습니다.
모두에게 응원드리고 싶어서 응축해서 썼으니 너무 고깝겐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또 당분간 눈팅예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Vollago
솔직히 최근에 올라온 글 중에 가장 정갈한 글 같습니다. 저는 본문 읽으면서 "그래 펨코와 클리앙은 이게 차이지!" 하면서 읽었네요.
글 쓰는 빈도와 눈팅의 강도로 도대체 어떤 판단을 할 수 있는거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긴 합니다만 인간 이재명의 장점은 실수로부터 빨리 빠져나오고 빨리 고친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렇게 못하거든요.
내란외환을 제외하고 저는 뇌빼고 지지할 예정입니다. 이상.
이 글을 작성한 의도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대다수 온라인 커뮤에서 이런 류의 글을 봐 온 사례로 보면
그저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었네유.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74348CLIEN
때때론 불안해야 , 나의 불안을 전염시켜야 안심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안철수에게 표 를 준 적도 없습니다
이낙연은 반대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으니 알아서 잘 하겠거니 했었지만 잘하긴 개뿔.....
윤석렬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대했지만 대통령 믿어보자 했는데 아시다시피 망나니도 이런 망나니가 없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재명 지지자 였어요
제가 다 맞았네요
그런 사람들한테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네네 김어준 이동형 다 틀릴수도 있죠. 그런데 님은 누구시며 도대체 무슨 자격을 갖추셨는데 본인만 맞다고 하는걸까요? 제가 왜 그런분들 말은 안믿으면서 님의 말은 믿어야 하는지 설득 좀 해주세요. 김어준 이동형보다 님을 더 믿어야할 이유가 하나라도 있나요? 무슨 자격이신데요? 님 뭐 됨? 님 뭐 되시면 김어준 이동형 만큼이나 본인 증명부터 좀 해주시고 개아리를 틀어주시죠"
한순간도 이낙연, 안철수, 윤썩열 지지한 적이 없는데요,
정의당도 노회찬을 지지한거지 정의당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은 처음부터... 욕먹을 때도 지지했습니다.
인간은 누구도 완벽할 수 없고, 그건 나 자신도 포함되는 말이죠.
결국 여론이 무지성지지를 할 것이라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뭐 끝까지 잘하도록 응원해준다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요
끝까지 응원과, 무지성 지지는 종이한장 차이인 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66015CLIEN
겁도 많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확증편향하는 등 논리적 오류도 하는 존재이죠.
그래서 이런 커뮤니티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그래, 얘기나 한 번 들어보자'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다들 불완전한 존재라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프네.. 근데 맞는 말 하시네...
반성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 상황들이 있을 수 있고 고민하고 확인해서 사실을 놓고 판단하면 됩니다. 잘못된 사실로 판명되어도 원래 주장을 고집하면 안되겠지만, 확인되는 순간 바른길로 돌아오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옳음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면 될 일입니다
저는 민주당 그 누구도 진보스피커 그 누구도 완전하게 잘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어준도 완벽한 사람이라고 믿지 않아요. 문재인대통령 역시 그랬고 이재명대통령 역시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란 특검은 그러면 안되는 자리이고 그러면 안되는 기회이기에 실수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단지성을 모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라리 김건희 특검이나 채해병 특검이면 이정도 인사가 해도 크게 신경 안 썼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내란 특검.. 정말 사소한 수동적 방관자까지 끄집어내 인생을 죽이려 들면 안되지만, 그중엔 분명 적극적 동조자 내지는 공범들이 여러 기관에 군데군데 숨어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군만이 아니라 사법부 국회 행정부 뭐 어디든요. 법무부든 검찰이든 윤석열이 하는데 비호하는 세력이 없을까요? 지귀연 심우정만 있었겠어요?
그런 자들이 계속 떵떵거릴 수 있는 시행착오를 이제는 되풀이해선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부정부패는 거의 대부분 여기서 온 거라는 생각이거든요. 내란 특검이 우리 사회의 앞으로를 좌우하는 분수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프레임에 갇히면 안됩니다.
토론에서 가장 경계해야하는거죠.
윤석열이 검찰계혁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힐때 문통의 결정을 믿었던건 지지이지, 무지성 지지가 아닙니다.
사람은 변하고, 또 속이고, 숨깁니다.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잖아요.
무지성 지지가 없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마땅히 안보이면 지지하는겁니다.
그 이유라는건 딱히 누가 맞다틀리다 하기 힘들어요.
조국을 공격하면서 본심을 드러낼때 그때도 윤석열을 지지하면 그때는 무지성이죠.
클리앙이 무슨 전지전능한 집단입니까.
내란심판은 합당하다 보는데, 이상한 농법 개정, 북한 외 스파이 확장, 외국인 부동산 규제, 마약 처벌,음주운전 처벌 강화 문제, 현 상황에서 최저시급 인상, 과도한 의료복지 제한, 연금소득대체율 축소, 북한 화전양면술 방어 등등
민주당 정권에서 보편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국민의 이익에 반하거나, 이득이 있더라도 나라의 지속가능성을 망치는 일을 하는 것이 좀 의문입니다
근데, 비판적지지를 넘어서 맹목적, 무지성 지지자들은 이런 비판을 비난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반대로 좋은 사람들의 작은 흠결 부각시켜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거나, 실제로 죽이거나 한건 그들의 일상이었죠.
언론 따라서 판단의 기준을 삼으면 방향성이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이준석 꼬락서니로 갑니다.
그들의 토대가 방씨, 홍씨 가문이에요. 지들이 무슨 검증을 한다고.
"좋은 사람들의 작은 흠결"
일단 좋다는 기준이 뭔가요?
작다는 기준은 뭔가요?
집단의 사회인데 다 다르겠죠?
하지만, 자기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댓글에 주신 "좋은 사람들"은 모두가 듣기 좋은 소리를 합니다
노인복지를 합시다, 여성인권을 향상시킵시다, 갈라치기를 하지 맙시다 등등
문제는 "작은 흠결"이 그들의 메세지와 충돌하는 경우입니다
"작은 흠결"이 무단횡단, 담배꽁초 투기 이런거면 문제가 안됩니다만
뇌물수령, 자녀 입시비리, 성추문 등등인데
이게 작은건가요?
작다고 보면 작다고 볼 수 있는데, 누군가의 삶에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작다고 판단하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SPC 노동자 사망문제도 같은 시선으로 보실 수 있으세요?
기계 교체 비용, 전체적인 산업 효율성을 고려했을때 년 평균 산업계에서 수백명 노동자가 죽던 말던 상관없다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보면 역겹지 않으십니까?
그럼 왜 내가 듣기 좋은 말을 사람들이 하는 "작은흠집"은 왜 좋게 보이는 걸까요?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도 사람을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보는 사람은 아닌지 되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언론이 그사람들 칭찬하지 않더라, 그리고 SPC 노동자 사망에 관여된 사람들, 그에 관련된 법률과 만드는데 반대한 사람들 언론이 까는거 못 봤네요.
제가 사람을 수단으로 보는지는 모르겠는데, 저 되돌아 보는 거 보다 방가, 홍가 놈들 및 비슷한 소리내는 언론 놈들이 더 먼저 돌아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에요.
일단 사람들의 여론과 언론을 구분해보죠
여론으론 그런 이슈가 있던 사람들 좋다고 생각들 많이 했습니다
저도 좋아했구요(지금은 단호하게 싫습니다)
언론은 대체로 기업의 소유물입니다 그렇기에 기업에 친화적인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하죠
보수언론 진보언론 등으로 나뉠 수 있는 것이
이들의 돈 기반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서 그들의 입맛대로 이야기를 하게 때문에 여러 의견으로 나뉘는 겁니다 (당연히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작은 흠결"이 노상방뇨, 무단횡단, 고성방가 이런게 아닙니다
본인 가족이, 입시비리 피해자라 대학이 달라지고, 성추행을 당했고, 기부금 도둑맞고 등등
이런일을 당해도 똑같은 판단을 하실 수 있나요??
여론은 이런 사람들은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 좋은 사람들이 사람들로 부터, 좋다고 판단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1. 박원순 = 인권변호사, 남녀평등 주장 => 성 문제되고 처벌도 받지않고 X살
(개인적으로 노회찬은 저도 좋게 생각해서 생략하겠습니다)
2. 윤미향 = 위안부 문제 => 기부금 문제 즉,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버린 것
<피해자들을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한 것이죠>
3. 조국 = 박근혜 정부 비판 및 검찰개혁 시도 중 '공정'에 대한 호소 => 본인 자녀 입시문제, 내로남불
<특목고에 있는 있는집 자식들이 왕왕하는 소재고, 지금 김민석 총리 아들도 고등학생 동아리 통해서 공동 발의를 했다는데 아마 이런 것도 수시로 이용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인들이 사람이니깐 실수 할 수 있고 이용할 수 도 있다고 치더라도 그리고 개인의 삶이니 X살 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처벌은 받고 형 다살고 삶을 그만 두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권자 한테 권력 다 양도받고 뭐라는 행동입니까?
이런 사람들을 쉴드치다보면, 스스로의 판단 어딘가에서 장재원같은 사람들도 욕을 못하게 되요
좋은 이야기를 하는건 너무 좋죠, 훌륭하고 각각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에 끼친 공이 있다는 것을 인정도 합니다만 '과'가 다른 것도 아니고 그 '공'과 상충되는건 아니죠
이들이 어디서 노상방뇨하다가 걸린거였거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그들이 바람을 피는게 걸렸어도 지들 인생인데 알아서 하는거지 정치인에 대해서 그런거 까지 시비를 거는지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람들을 욕할 것입니다
무결점주의를 주장하시는 건 좋은데, 일단 그거 앞서서 주장하는 것들이 방가 홍가 언론들이라서 니네 사주꼬락서니를 먼저보고 털으라고 하는 거고요. 그런거 털다가 정작 그들이 해오던, 하려고 하던 세상을 조금씩이나마 좋아지게 하려는 일을 '검증'이라는 명목하에 멈춰세우는거 웃긴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 실드를 왜 못 치나요? 장제원과 조국은 살아온 삶의 궤적이 다릅니다.
내 실드를 남이 평가할지 말지, 많은이들이 공감할지 말지, 저쪽(2찍)이 인정해줄지 말지, 그래서 그들을 까는 동력이 있을지 없을지 저는 걱정 안 하고요. 박정희, 이승만 공과 과 어쩌구 하는 것들이 무슨 이쪽에는 흠하나 없어야 하는 그딴소리는 '저는' 안 들을래요. 노상방뇨 수준이니 아니니 하셔도 저에게는 그들이 존경스럽고, 당해서 안쓰러운 좋은 사람들입니다. 장제원이는 안좋은 사람이고요.
맞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각자만의 논리적 내로남불이 다 있어요
아마 민주당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세제동님과 비슷하게 생각하실 겁니다
솔찍히 존중도 합니다 이해도 가구요
다만,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말씀해주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문제라던지 공과 과를 나누는 과정에서 "과"의 어떤 포인트가 각자의 가치관의 선을 넘은 것이고 그것때문에
<공이 뭐가 있던 인정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똑같이 국힘지지자 입장에선 민주당 정치인, 대통령 을 같은 방식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구요
추가적으로 이렇게들 생각하면 정치적 극단화가 심해질 겁니다
문제는, 개개인이 이렇게 생각하기는 쉬운 길입니다만 우리 모두가 그렇게 쉬운 길을 가면 안됩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깡패가 있다고 칩시다
그 깡패가 남에게 뺏은 돈으로 선물을 해주고 먹는걸 준다면, 깡패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이 하는 것은 쉬운 길입니다만
진정으로 깡패를 좋게 생각한다면
나에게 잘해주는건 좋은데, 직업을 바꾸라고 이야기 할 줄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모두가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결국 정치인들은 본인들 이데올로기를 담보로 지지자들에게 "작은 흠결"은 감당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할 것이고, 앞으로 자라나는 후대 사람들에게 뭘 지향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암튼 한결같이 잼통지지한 제자신을 셀프칭찬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어떤 뜻으로 한 말인지는 알겠으나, 개인적으로 해당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일반화는 심히 불쾌합니다.
동감합니다.
서로 생각이란게 100프로 같을 순 없는데, 60프로만 같아도 아 우리편이구나 하고 보듬을 필요가 있을 듯 한데...
너 우리랑 100프로가 아니구나.. 너 2찍이지? 빈댓글...
이런 모습들이 보이니, 더 이상 글 쓰고 댓글 다는게 의마가 없더군요..
좀 아픈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은 한때 정의당을 지지했습니다. (전 뽑은적 없음 ㅎㅎ)
한때 이낙연을 안철수를 지지했고
심지어 윤썩열도 지지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너무 믿지 마세요.. 어차피 우린 잘 모릅니다.
이 부분도 다 지나가고 나면, 우리가 언제 그랬냐? '일부' 의 모습이다. 다른 생각도 많았다. 여기는 그래도 다양한 생각을 다 말한다하면서 회피하는 모습들만 보다보니 현타가 와서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모공에도 댓글 달아보는 느낌이네요..
그러시고, 요즘 20 ~ 30대에게 하는 말을 보면, 통탄스럽기도하고 한발 물러나 생각해보면, 참 재밌을 뿐이죠
더쿠 우습게 보지마세요. 최후의 최후까지 이재명을 의심했지만,
검증이 통과되었다 싶으면 잔물결에는 흔들리지 않고 자질구레한걸로 문제삼지않고 지지합니다
다시 큰 사고가 터지고 잘못되었다 싶으면 자아비판 및 자정작용도 잘 일어나는 쪽입니다.
그런 지지자들도 필요하죠. 손바닥 뒤집듯 어제 지지했다 오늘 비판했다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뜨거운 가슴을 가진 분들이 조금만 쿨다운하면 참 좋겠습니다
한때 윤석렬도 박근혜 국정농단 담당 검사로써 민주당 포함 전국민의 지지를 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에 윤석렬이 국힘당 대표로 대선에 나온것도 좀 신기했지만, 그때부터 바로 김건희 이야기와 수많은 이상한 얘기가 나오는걸 보고 새로 알게된 사실이 변수였는지 그냥 정당 색이란게 문제인건지 이해가 안되었었거던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팩트를 지지하는 A, B, C, D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의 소속은 같을 지언정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순간이 다르니까 그게 같은 편에서도 (?) 그냥 왔다갔다하는 의견이 나오는(느낌이 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재명이 계엄을 한다해도 지지합니다.
이재명이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5년 믿고 지지합니다
윤석열 임명하지 말아야 한다는 뉴스타파에 돌을 던졌고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과 경쟁했다는 이유로 손가혁과 이재명을 동일시 했고
이낙연이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다는 이유로 처음에 너무 옹호했지요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 이재명에 이르는 민주적 선거의 길에 한번도 열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더쿠 언급은 당황스럽네요.
거기나 여기나 커뮤인데 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요새 커뮤치고 진짜로 젊은데도 별로 없고요.
빨갱이들이 분탕질 치는 거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이 뚜렷하고 고집이 세서(=편협해서) 민주적 사고를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과 돈과 권력이 얽혀있는 정부와 정치가는 띡띡 누르면 다 척척 해결되는줄 알고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들은 정보도 기자가 알려주는 수준을 못넘지만
내가 더 잘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의심하고 검증하는건 당연하지만
뭐 하나에도 파르륵하고 흔들리고 조바심 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람을 제대로 골랐다 생각하면 여엉 이상하게 가는게 10번쯤될때까진 믿어줍시다
이재명과 현 민주당정도면 그럴만하잖아요. 당한 당사자+명석한 일머리+더많은 정보를 갖고있어요.
안변할겁니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태세전환해서 버릴줄 아는게 민주시민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때는 국썅이니 뭐니 욕했어도, 반성하고 돌아오면 다시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모습도 민주시민의 모습이죠.
혹은 우리의 오해로 한때는 욕할수 있어도 아니네 그사람 개안네 하고 다시 응원해주기도 하는거구요.
우리는 사람에게 빠질을 하는게 아니라 국익과 올바름등을 위해 빠질을 하기때문에
극우의 빠질과 질이 다른거죠
판단은 사람이기에 언제든 틀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고집스레 본인의 판단을 꺽지 않는 꼰대스럼이 문제인거죠.
이게중요합니다
이상혁은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가진 생각이 항상 정답이 아니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라고 했죠.
대부분 본인이 믿고 싶은대로 믿는 경향이 크죠.
그때는 그것이 정의고 진실이라 믿어요.
실체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들어나는데..
그때 내가 틀렸구나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나이먹고 태극기 노인이 됩니다.
정보량이나 정확도 그리고 그걸 가려내는 것이 사람마다 다른데 뭐.....결국은 여기서 우리수준의 정치하는거죠...
시계열 길게보면 그래도 여기까지 왔잖아요. 시계열 짧게 봐서 그시절 그랬다해봤자 길게보면 역사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지금의 경험이 그저 중요하다고 봐요.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들더군요
이낙연 지지자에게 까이고..
사면바리 사건 이후에는 추미애 지지자에게 까인게 이재명 지지자였는데요..
지금 같은 시기가 오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좋네요..
다만... 윤석렬을 응원한 적 있습니다. 검창총장 지명되었을 때요.
여튼, 본문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정치나 막 신나고 사이다고 내편 말고는 다 나쁜놈이여야 하는 분들에게 읽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