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를 믿지 않는다던지...
이런 것들이 한 둘이 아니어서 그는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아주 많이 이상한 사람이죠.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치기도 하고요.
인성적으로도...그간 좀 안 좋다 정도로 표현했지만,
사실 아주 많이 안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주 나쁘기만 하면 지지를 그렇게 받기 어렵겠죠.
트럼프의 기조 중엔 중요한 축이 바로 억지로 지원하거나 제한하지 말자는 것이고,
그 기준은 미국의 이익입니다.
미국의 이익과 맞지 않으면, 억지로 제한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제 캘리포니아에서 전기차 관련 제한을 해제하였는데,
내용은 내연차에 대한 법적 제한을 없애 버림으로써,
전기차로의 전향을 강제 하지 말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이상한 것이,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대통령으로 무려 2기를 하고 있음에도,
전기차를 칭찬하더니...또 안 좋은 점을 나열하더니
또 전기차를 좋아 한다고 하는...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부분은 눈에도 귀에도 기억에도 담지 않아도 됩니다.
결국은 무엇을 말하려는가...그 자체를 알아야 하는 것이고,
그 요지는 억지로... 제한하거나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석탄발전과 원자력 얘기도 하는데,
이걸 또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미 말했습니다. 제한하거나 억제하거나...하지 말자는 것이 기본 기조라고요.
트럼프는 이 부분을 좀 쎄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뭘 봐도 이런식으로 봅니다.
그의 행정부가 그렇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즉, 기후 위기는 뻥이라던지...최근에도 이런 식의 좀 말이 안되는 주장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그 와중에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로 혼선을 빚지 말고, 어떤 것을 흘려 버려도 되는지
파악하는 기준이 있으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석탄발전도 원자력도..딱히 더 밀어준다는 의미라기 보다,
왜 석탄이 안 돼나.
왜 이것도 저것도 안 돼나.
내가 볼 땐 억지로 막으려 하지 말자...
가용 가능한 것은 다 해보자...이며,
그 전제는...우리끼리... 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조건은 미국의 이익입니다.
모순 된다 싶은 것은 결국엔 다 미국의 이익으로 귀결되는가만 보면 됩니다.
머스크의 자녀 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
트럼프가 보이엔 그저 미친 짓으로 보일 겁니다.
학부모의 알 권리를 그렇게 마음대로 훼손한다는 것은...
사실 지구촌의 거의 대부분..99%는 이해하지 않을 겁니다.
나는 가만히 있고 싶은데,
누군가가 내 삶의 안으로 억지로 비집고 들어 와서...적당히가 아니라
송두리째 뭔가를 바꾸려고 하고, 그걸 어떻게 제대로 막지도 못하는데,
점점 더 깊이 파고들어 오고...
이런 심리적 압박...
트럼프가 가장 자주 언급하는 트젠 운동선수에 대한 비판은,
애초에 누가 봐도 이상한 것이었고, 이런 것이 유권자의 뇌리에 깊이 새겨집니다.
그러면서도 챙피한 줄도 모릅니다.
주인공은 남성 백인으로 하기를 아직도 대부분 그러하면서,
다인종으로 억지로 구성한 장면은 무조건 넣어야 하는...
이게 사실상의 강제적인 요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마치 할당하는 듯한...
그래서 왜 여기저기 다 나오냐..안 나오는데가 없느냐..이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즉, 트럼프는 미국에 이익이 된다고 보면,
밀어주기도 하고, 제한도 하는 사람.
반대로 말하면 피해가 된다고 하면,
때리기도 하고, 겁을 주기도 하고...그러하며,
미국 내부의 문제일 때는,
지원과 제한 모두 하지 말자는 주의...
이익이 되는 것을 하고자 하는 이가 있을 때
하도록 놔두자...
전기가 많이 필요한데,
이런 발전도 하고 저런 것도 하는 것이지,
왜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돼...라고 하느냐는 것이고,
이런 기준하에 그의 행보의 한 축을 해석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기 지지율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