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사들에게 감정적인 반응과 의견이 종종 보이는데 별로 좋은 것 같진 않네요. 그런 식으로 하나 둘 씩 날리면 우리 편은 아무도 안남을껄요.
뒷통수도 맞아보고 낙지 같은 배신자도 목격한터라 의심의 임계점이 낮아진 건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닌데, 쉽게 감정적이 되고 결국 극단적인 결론에 다다르는 건 별로 이득될게 없어 보입니다.
감정과 분노는 내란 일당들에게 쏟기에도 부족하고요, 내부적으론 차갑고 이성적인 태도를 갖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랫동안 같은 편에서 함께해온 이보다, 내란 시기에 잠시 정의롭게 보인 행동을 한 홍장원, 류혁 같은 이에게 더 큰 믿음을 보이는 것은 조금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집니다.
윤석렬도 한 때는 멋져 보인 적이 있어요.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게 내가 이해한 의미가 아닌 걸 깨달았을 땐 너무 늦었죠
ㅠㅠ
뭐 그렇다고요 ㅎㅎ
김문수 40%를 변수로 넣어 계산한 중립이나 중도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기준인가유?ㅋ
지금 누가 민주당 의원을 날리자는 이야기를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유.
문제가 있는 특검임명을 옹호하기 위한 엄살인 듯도 하고...
예지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앞날을 내다봤을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