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대통령님께 진보진영의 총합이 지지세로 집중한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다수 국민의 정서에 쪼금 어긋나는 청구서는 내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보수세가 강합니다.. 모두의 행복은 불행이다 라는 국민들이 다수입니다.
오죽하면 대통령님이 중보보수 어젠더로 밀고 나갔겠습니까..
지금은 좀 기다려주세요
대통령님의 실용주의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먹히고 성장세가 오르면
자연스레, 진보의 청구서를 수용할 여유가 생기죠.
정권 바꼈다고, 대통령님이 수용못 할 극진보적 어젠더 청구는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실패했던 첫번째 시발점이
비정규직들의 정규직요구(너도 자도)였음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대통령님 5년 임기에 바래야 하는건,
개혁입니다... 5년 짧습니다.
대통령님의 성공적인 임기가 끝나면 다음 민주정부에서도 충분히 다 수용할 수 있습니다.
혁명은 설레겠지만, 진화의 효과를 체감하기도 전에 추진하는 무리한 혁명은 분열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국민들은 감성의 존재라서 이성만으로 생각하지 않으므로, 지지하지 않던 국민들이라도 감성적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같이 걸어가는 분위기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개혁은 단번에 해야 하는 거에요.
그래야 반발이 잦아들지 시간 있다가 조금만 기다려 달라 하다가는 될 것도 안되죠.
김영삼 대통령 보세요. 금융실명제, 하나회 해체 취임하자마자 바로 했잖아요.
개혁은 원래 한번에 해야 합니다. 시간 끌면 다른 핑계가 생깁니다. 저항도 그만큼 강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