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편의점 - 이이제이 - 뉴스공장 - 매불쇼 - 장르만 여의도
까지 모두 본 후, 내린 결론입니다.
일단 취업청탁이 아닌것은 명백해 보이는 가운데
남은 문제제기 사항 2가지를 보면
1. 아내가 국정원 기조실장과 채용관련 통화한 것 자체가 특권 아니냐.
2. 대마를 한건 어쨋든 맞는건지?
* * *
1번은 녹취 당사자인 아내의 시점에서 본 배경과 맥락을 이해해야하는 면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김병기 의원도 아내의 심정과 행위에 대한 소명은 소극적이더군요.
아들이 국정원에 지원했던 시점에
아버지는 국정원에서 26년 근무하고 고위직 인사처장까지 올랐으나
김대중, 노무현 정부쪽 라인이라 찍혀 MB정권들어 부당해고를 당함. (추후 소송을 이김)
그러자 아들이 아버지의 한을 자신이 풀겠다는 마음으로
국정원에 지원했다고 함. (김병기 의원 왈)
그런데 (추후 확인해보니) 신원조회까지 최종 합격된것을 몇몇 반김병기 인사들이
불법적으로 탈락시킴. 이때는 국정원 수뇌부도 이 사실을 몰랐음.
김병기 의원이 퇴직한 관계자에게 이 내용을 듣게되고 아내도 알게 됨.
( ※ 여기서부터 중요한 점 : 아내의 시점)
아내는 아들의 국정원 지원을 말렸다 함.
남편이 26년 근무하고 정치보복성 부당해고 당해 복직소송까지 하는 것을 봐왔으니
아버지처럼 살지말라 했다함.
그런데 남편 때문에 억울한 채용 비리가 진행되었음을 알게 됨.
화가 난 아내가 소송을 준비함. (김병기는 말림)
이때 국정원 지휘부가 내막을 알게되고
수습을 하며 기조실장이 직접 연락을 달라고 전함.
그래서 통화가 성사 됨.
결론 :
아내는 남편의 정치보복성 부당 해고 때문에 국정원에 대한 배신감이 컸을 것임.
거기에 더해 아들까지 연좌제로 불이익을 당함.
그래서 기조실장에게 항의함.
결국,
"연좌제 채용비리에 대해 법적 문제제기를 하려하자 국정원이 수습한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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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한 것은 맞는지?
취재편의점에서 김병기 의원의 해명에 의하면
면접과정에서 아들 본인이 (해외연수에서 친구제안에) 한두모금 해 본 일이 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함.
그러나 그것을 법적으로 문제삼을 만큼 상습적이거나 의도성이 없었고 사실관계 증명도 어려으므로
최초 국정원 채용 합격에는 영향이 없었다 함.
그러나 추후, 합격이 번복되면서
난데없는 '장애'와 여러번의 대마흡입이란
가짜 명분이 생겼다고 함.
- 끝 -
"연좌제로 인한 채용 역차별 사건을 채용비리로 둔갑시킨 국정원과 언론의 공작"
예 채용비리가 대부분 청탁을 연상시키긴하지만
부당한 탈락도 채용비리이죠.
김병기 의원이 그렇게도 말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