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솔직히 똥볼 차는거 아닌가 걱정도 좀 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몰라뵜던 지난 시절이 정말 어리석게 느껴질 정도로.
코스피는 2900을 돌파했고, 군호봉제, 군크레딧, 검찰개혁, 사법부 개혁 그 외 각종 공약들도 전부 다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남성들이 불만을 가진 이슈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느냐”는 취지로 물었다고 한다. 신 차관이 “없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여성가족부가 아닌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해서 폭넓게 그런 것들을 좀 보려고 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2716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어느 대통령도 이런 소리 한 적 없습니다.
장담컨대, 이재명 대통령은 세대를 통합하고 갈등을 봉합할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준천지 소굴 펨코에서조차도 기대(지지) 반 의심 반이던데,
이대남들을 민주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정책과 정무감각, 그리고 결과(아직 나오진 않았지만)로 보여주면 어느 순간 넘어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정책과 정무감각만 보고 넘어오긴 했습니다만, 결과를 보여주지 않으면 계속 반신반의할겁니다. 결과를 보여줘야 비로소 완전히 넘어올 수 있을거고요.
그리고 반드시 내각을 세울 때, 법무부장관, 성평등부(여가부)장관, 문체부장관, 교육부장관 및 그 외 산하기간만큼은 절대로 꼴페미 인사로 채워서는 안됩니다(국민 추천을 실시했던 것 같은데, 제발 이력 잘 살펴보시고 꼴페미 인물은 과감히 쳐내 제대로 걸러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재명 대통령님,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됩니다.
오늘부로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이재명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이재명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이재명 지지자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이재명 지지자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이재명 지지자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재명 지지자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재명 지지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재명 지지자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재명, 나의 사랑
이재명, 나의 빛.
이재명, 나의 어둠.
이재명, 나의 삶.
이재명, 나의기쁨.
이재명, 나의 슬픔.
이재명, 나의 고통.
이재명, 나의 안식.
이재명, 나의 영혼.
이재명, 나.
좋은 건 좋은데 천천히 가시죠. 적폐청산은 긴 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