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어제 약간 프리미엄급 건전마사지샵을 갔었고(입구에 건전샵이라고 팻말) 한 방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관리사 두 분이 오셔서 아내는 아로마. 저는 건식을 받았는데... 잘 받고 내주는 차도 잘 마시고 끝났는데
오늘 난데없이 모르는 폰번호로 전화가 와서 걸죽한 목소리의 40대 남성이 어제 마사지 받으셨죠? 어제 다녀가신 샵인데 몇년 몇월생 xxx씨 맞으시죠? 라고 하여 맞다고 하니 어제 샾에 피해가 발생했다. 서비스 받고 결제를 안하셨다. 이건 사실 중범죄 어쩌고저쩌고...라고 하길래. 제가 말을 끊고 한마디하자 바로 전화 끊고 수신거부 해버리네요. 방금 통화하고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어떻게 제가 어제 마사지샵에 간 줄 알았고 제 번호와 제 생년월은 알았을까요?(예약. 결제 모두 아내가 했고 생년월은 제공한 적 없음) 업체에 지금 전화하면 큰 소리만 나올까봐 일단 심호흡하고 있네요. 참고로 SKT는 아니고 KT알뜰폰입니다. 경찰에 녹음파일 신고하면 조사가 이뤄질까요? 살다보니 이런 사기 유형도 있군요ㅎ
요즘 워낙 마사지 관련 전화사기가 많은데
마침 마사지 받고 나신 다음달 전화 받으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마사지랑 상관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개인정보 가지고 협박합니다.
전 한 3번인가 4번 받았어요.
어디서 털렸는 지 모르겠네요.
모를걸요..
딱 타이밍에 마사지샵을 가셔서 ㅎ
오비이락 ~~
재차 물으니 끊더라고요 ㅋ
인천항으로 오시면 제가 재밌게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ㅋㅋㅋ
일단 영상 보자고 제가 주인공인 영상이라니 아싸~ 라고 했더니
변ㅌ 새끼라고 욕하고 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