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중요하겠지만 굳이 하나만 꼽자면요
평생 살 사람인데 전 무조건 성격이 중요하고
대화도 잘 통해야하고 성향도 어느정도 맞아야 한다고
확신을 했었는데 캡쳐 글을 보고 얼굴이 더 중요한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말 귀여운 여친을 사귄적이 있는데
얼굴보고 화가 풀리고 모든행동이 귀엽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아주 사소한걸로 신경질을 내길래
화가 많이 난 상태인데 뾱뾱이 포장지 터트리는게
너무 귀여워서 금방 풀렸던적도...
둘다 중요하겠지만 굳이 하나만 꼽자면요
평생 살 사람인데 전 무조건 성격이 중요하고
대화도 잘 통해야하고 성향도 어느정도 맞아야 한다고
확신을 했었는데 캡쳐 글을 보고 얼굴이 더 중요한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말 귀여운 여친을 사귄적이 있는데
얼굴보고 화가 풀리고 모든행동이 귀엽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아주 사소한걸로 신경질을 내길래
화가 많이 난 상태인데 뾱뾱이 포장지 터트리는게
너무 귀여워서 금방 풀렸던적도...
외모는 눈을 감지 않는 한 매순간 보입니다
그렇긴 하네요..
어렵네요..
옆동네에 마누라 종아리 살찌니까 의욕이 아예 안생긴다고 ...
참 어려운 일입니다.
종아리 살찐거 얘기하시니 생각난건데
전 여자 발목 종아리 이런거 크게
신경 안썼는데 그냥 저냥 호감 생길랑 말랑
하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발목이랑
종아리 두꺼운걸 보니 호감도가 조금
내려가긴 하더라구요
돈이라도 없으면 외모라도 좋게 물려줘야 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떤 재벌가는 며느리 키를 본다죠
외모랑 키는 확실히 유전이
정말 큰거 같긴 합니다
성격만 좋으면 보통 애가 하나 밖에 없죠(?)
오 그런가요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는 모난곳이 없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10년 지나면 외모보다 성격이라 단정할 순 없어도 성격이 외모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년 살아보니, 외모만큼 중요한 게 배우자 두뇌인 것도......부정 못하겠네요. 의사인 친구가 외모만 보고 결혼했는데, 애들 모두 인물은 좋은데 성적이 너무 안 나와서 지방대학도 간신히 들어가니 술먹고 울더라구요.
그래도 인물은 좋아서
다행같기도..? 이런 생각이 드네요
친구분 입장은 그게 아니시겠지만..
의대 동문회 못 간다고......하네요.
물론 이쁘고 성격도 좋으면 최고지만요.
성격이 좋은 배우자랑 1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아주 특이한 경우 아니고는
무난하고 별탈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사람과의 관계도 아주 무난해서 큰 소리 날일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참 외모도 중간이상은 되시지요,
외모가 평균은 되면서 성격 너무 좋고
대화 잘 통하는 여자가 제 이상형이긴 하네요
같이 살더라도 큰 부침은 없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말씀하시는 세계관이 디테일하게
어떤걸 얘기 하시는 걸까요?
성향 취향 공통 관심사 이런걸까요
이번 계엄을 통해서 정치적 세계관이 맞지 않았다면 정말 같이 못 살았을거 같더군요. 이게 가장 큰거 같구요.
계엄 이전에는
1. 부모, 자식,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
2. 세상 살기의 어려움은 알지만 긍정적 마음가짐, 작은 것에 웃고 즐길줄 아는 자세
3. 저의 개인적 관점에서의 옳바른 신념 등이 있을수 있겠네요.
취향과 관심사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ㅋㅋ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심하게 안맞고 성격이 너무 안좋으면
저도 한계가 있을거 같긴 합니다
얼굴은 결혼하고 1년쯤 지나니 무감각해지더군요. 왜 향수도 좀 지나면 냄새 못 느끼잖아요. 비슷합니다.
하지만, 성격은 계속 드러납니다. 같은 집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순간순간 의사소통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성격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행복은 성적순도 아니고, 부유한 순도 아니고, 배우자의 외모 순도 아닌 것 같습니다. 행복은 객관적인 점수가 아니라 내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거라,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부족한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말씀 하시는 부분 공감합니다
최고네요
부럽습니다
돈도 중요하긴 하죠
요즘 이혼숙려캠프를 보면서
박하선을 좋아하게 됐는데
박하선 정도면 평생? 맞춰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싸우다가도 풀리지만
성격이 좋으면
싸울일이 없긴하죠.
하지만 우리들은 싸우다가 더열바ㄷ...
아 아닙니다...
결혼하고 나면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닐 수 있어요. ㅋ
높은 확률로.. ㅋㅋ
그 이쁜 연예인과 결혼한 사람들도 이혼 엄청나게 합니다.
디자인이 좀 맘에 안 들어도 제가 원하는 기능이 있거나 성능을 갖춘 물건을 사야 두고두고 만족하고 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가치관이 올바른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는 얼굴 보고 반해서 사귀기 시작했지만,
선량한 성품과 올곧은 가치관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성격은 괴팍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만,
훌륭한 사람과 반려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귄지 28년. 결혼한지 23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