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111 님께서 클리앙에 작성하신 원글의 주소부터 올리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01943?od=T31&po=2&category=0&groupCd=CLIEN
원글 내용에 아무나111님께서 소개해주신 동아일보발 뉴스기사인데 볼만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blumi 님께서 댓글에 소개해주신
"귀한 아들 증후군" 이라는 제목의 칼럼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75373
별로 길지도 않고 한번 읽어보실 만 합니다.
여학생들의 평균적인 학업성취도가 높았던건 90, 00년대에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때도 20대 남성의 보수화에 대한 얘기가 있었을까요?
또 귀한 아들, 금 같은 아들 이런건 오히려 8090년대에 더 심했는데 말이죠.
본문 기사들은 젊은 남성은 미성숙하다는 정답을 이미 정해놓은채 결론을 내려는 경향이 강해보입니다.
대학가 방 구하는거 보면 여자는 대부분 지가 발품팔고 구경하고 다니며 맘에드는거 얻는데, 남학생은 엄마가 와서 구경하고 방구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이거보고 매번 너무 비교되서 웃습니다.
여자애들은 아주 때되면 요리를 잘해먹습니다
파파걸은 듣도보도 못했고 마마보이는 많습니다.
욕 먹는 MZ들이 과잉보호 과잉 자의식 때문인데요..
대부분의 집에서 자녀에게 관심을 주다보니
누군가는 사회에서 궂은 일을 해야되는데 힘든일은 하지 않고
백수기간만 길어지죠
솔직히 말해서... 현 4,50대는 전쟁 빼고 거의 모든걸 겪어본 세대입니다.
(유신-문민, IMF혼란과 극복, 올림픽x2, 월드컵, 컴퓨터, 스맛폰, 코딩, IT, Y2K, 배낭여행, 자치제, 직선제 등....)
그나마 전쟁인데... 이제는 노인계층도 실제 전쟁을 겪은 분이 거의 안남은 상황인지라...
그러다보니, 저도 무의식중에 20대를 보는 눈이... 부정적이되네요.
왜 그래? 왜 못해? 너에게 무언가를 맡기느니 내가 하련다. 라고 생각하게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어느새 제가 꼰대가 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20대는 왜그래? 라고 하지 마시고, 20대를 믿고 이끌어주세요.
그리고 20대 한테 어떻게 물어보나요... 무슨 답이 올까 진심 무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