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몸매(182cm / 93kg / 바지 허리 32인치)로 생활하다가 아x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약을 먹고 식사량이 폭증하더니 몸무게가 100이 넘어가서 당황했습니다.
바지를 36인치로 새로 사서 입었을 정도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거래처 사장님이 저보고 얼굴 볼에 살이 너무 쪘다고 하시고...
운동을 해도 안빠지고, 굶어도 안빠지고, 각종 제품을 사서 먹어도 안빠졌다가 어떤 계기로 식사량을 조절해서 몸무게가 돌아왔습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운동이 아니라 식습관 조절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핵심에서 또 진짜 중요한 것이 고통스럽게 참아가며 식탐을 조절하는게 아닌 '포만감이 있어서 불필요한 취식을 안한다'인 것 같습니다.
위고비 맞아볼까하다가 그거 아니어도 방법은 있군요.
운동을 안하고 식습관 조절로만 8키로를 감량했습니다.
요요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포만감은 무엇으로 채우셨나요?
저도 좀 빼야하는데 하아..
우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있었어요.
거래처 사장님으로 부터 들은 위의 말이 충격이어서 그랬습니다.
제가 사진작가인데 사진 찍는거 말고 자기네 스탭으로 땀을 좀 흘리면서 일하면 살이 잘 빠진다고 권유까지 하셔서 망치로 얻어 맞은 것 같았습니다.
포만감 유지 방법은;
'이렇게 살다간 윤석열과 똑같아진다' 라는 생각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니 어느 궤도에서 옛 식습관을 찾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펄펄 끓이는 한국음식 가급적이면 피하시고요
빵(면류 포함)을 줄여보세요. 매일 빵을 조금씩 먹는게 제일 나쁘고요, 1주일 1회정도는 괜찮습니다.
술과 담배가 제일 문제인데 이건 뭐 얘기할 필요도 없죠. 그냥 건강의 기본입니다.
맞습니다. 국물 음식에서 국물을 드링킹 하면 살이 불어나더군요.
철저하게 국물 섭취를 줄였습니다.
한달 반(두 달 안되게) 걸렸습니다.
'이렇게 처먹다가는 윤석열 닮아진다'라고 마음가짐을 먹고 하루 오메가3 세알, 케르세틴, 베르베린을 꾸준히 섭취한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