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에 쿨러가 딱 들러붙어있어 유튜브를 봤더니
최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쇼츠에서
그냥 뽑으면 안되고
살짝 비틀어 뽑으면 된다고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고생하면서 체득했습니다. 체득은 아프지만 확실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해서
그렇게 했더니
핀들이 여러 개 휘어버려 식은땀이....(내것도 아니고 아들넘껀데)
뭐 안되면 금융치료하면 되지 생각하고
확대앱 켜놓은 아이폰 왼손으로 들고, 도루코 면도칼로
장인이 한땀한땀 꿰매듯이 한땀한땀 핀을 세웠더랬습니다.
여차 저차....하다가 당근에서 cpu 중고매물 검색...아차차 내 용돈..
...다시 여차 저차...
결국 소켓에 정확히 삽입되어 수명연장에 성공하고, 저의 용돈을 지켰습니다.
결론
1.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은 잘 돌아가게 걍 놔두자.
2. 유튜브 쇼츠보고 무지성 따라하면 몸이 열라 고생한다.
3. 용돈을 지킨다는 것은 제일 중요한 일이다.
am4죠??? 정말 잘 휘는듯
씨네벤치등 cpu열받게 한다음에 떼야 해요
두개는 복구 했고 하나는 고치는게 더 나올거 같아 포기했습니다 4650g 두개는 복구
1300x는 사망
에어건으로 살살 불어서 떨어지는 것만 청소하고 속 깊이 낀 것들은 그냥 냅두고 걍 닫아버렸네요
슬슬 날씨 더워지니 팬 소음이 높아지는거 보니 역시 청소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갑다 싶어서 써멀 재도포하고 쿨러 교체할까 했는데
글 보고나니 그냥 써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