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북이 나올 때 부터, 우려스러웠던 것이 이북 판매하던 사이트가 문닫거나, 기타 사유로 해당 사이트가 가동 불능이 되면 구매해놓은 이북은 어떻게 되나였습니다.
매달 십여만원치 씩 책을 사는 입장에서 집에 책 쌓을 곳도 더 이상 없고, 책 구매비용도 살짝 부담스러워 이북 구매를 고려했다가 향후 영속성의 우려때문에 이북 구매를 안 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PDF 처럼 범용적인 파일 형태 풀릴 리도 없고 특정 사이트에 종속되는 이북이라면,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결정적으로 개인 소장 이외의 방법으로 어딘가 접속해서 다운 받아 보는 방식의 문제는 이런 것인 듯 합니다.
사실 국내 전자책업계는 영세한곳도 많고 나름 버틴곳들도 앞으로도 믿고 써도될까
걱정이라 시장이 크기가 어렵죠...저도 리디에 몰빵한터라 걱정이 크긴 합니다.
그나마 좀 커볼려니까 전자책도 책통법으로 혜택 다 틀어막아서 파이가 줄어서
BL로 매출먹고 사는거 같던데 하....물리책은 이제 공간도 없어서 못놔두고 머리아픕니다.
죄송해요 못참겠어요 물리책!
다운로드에는 출시후 3년 지난 거 혹은 구매 후 3년 지난 거 라는 조건이 있어도 좋을 거 같구요.
구글이 없는 책이 좀 많긴 하지만요...
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길
참 잘했다 위로해 봅니다.
리디북스에 천 권 정도 사서 쟁겨놨는데, 리디가 망하진 않겠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