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하고 곱 씹을 수록.. 대단한.. 인사였구나..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통령실(청와대)'와 '당'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특히 '대통령실'에서 '당무'에 관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요..
우상호 정무수석은.. '비개혁적'이지만.. '정무적인 행위'에는 그동안 괜찮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대통령실 비서관이 되면서.. '민주당의 당무'에는 관여하거나 간섭하지 못합니다...
'민주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대통령실 비서진'으로 활동해야 하지요..
즉.. 민주당이 '개혁적 행보'를 할때.. 기존처럼 발목잡는 듯한 언사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로인해 반대로 사사건건 발목잡는 긁힘쪽과의 대화는 조금 더 수월해질 순 있겠죠..(애초에 답이 없긴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어쨌던.. 절묘한 인사였구나 라고는 생각됩니다.
당내에서 끄집어내서 대통령실에 묶어두는게 포인트라는건가요?
한자리 하고 있으면.. 협조를 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죠..
우상호에게는 마이크가 안 쥐어졌으면 하네요.
신문지상에서 숱하게 떠들어 왔던, 그에 대한 의혹이 뭐 하나라도 밝혀 진게 있나요??
그도 하나의 나약한 인간이라 완벽하진 않겠지만, 오랜 기간 악의 유혹에 스스로를 지켜낸 그의 행동과 반성하며 고쳐 나가는 그의 태도만 보면, 그 어느 누구를 그 옆에 앉히든 일단은 무조건 닥치고 지지합니다.
게다가 현역은퇴해서 뭐 어디걸리적 거리는것도
뭐 하겠다고 기회보느라 오버할일도 없고.
일처리를 못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저자리에
딱 적당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