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아침 6시 술에 취한 20대 남성 A 씨가 택시에 탑승합니다.
A 씨는 40대 택시 기사에게 다짜고짜 누구에게 투표했냐며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택시 기사가 정치를 모른다고 답하자, 앞좌석을 흔들며 욕설을 시작합니다.
{민주당 아입니까? 파란색깔 (어깨에 손은 대지 마시고요.) 한번만 더 이야기하면 XXX아 죽는다.}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한 뒤 차에서 내리자 이젠 폭행까지 이어갑니다.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로 기사를 밀쳐버리고 비웃는가 하면, 길가에 넘어뜨린 뒤 무릎으로 머리를
가격합니다.
A 씨가 운전석으로 옮겨가자, 택시의 시동을 끄려는 기사의 머리를 휴대폰으로 힘껏 내려찍기 까지 합니다.
피해자는 머리에 네 바늘을 꿰메는 상처를 입고, 차량도 부서져 수백만 원의 수리비도 나왔습니다.
{택시 기사/"갑자기 빨간(당) 입니까 파란(당)입니까.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그렇게 단정하게 이야기를 잘랐죠. 자르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뒤에서 XX 너 오늘 죽는다(라고).."}
"부산,경남의 운전자 폭행은 매년 5~6백건에 달합니다."
민주당 아입니까 파란색깔….
어쩌다 이나라 20대가 저리 됐을까요
아주 강력한 처벌해야 합니다
아직도 뒷자석에서 부스럭 소리나면 깜짝 놀랍니다.
트라우마 진짜 오래가더라구요. 기사님 참 안타깝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소시오패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534C853DF2656E064B49691C1987F
사회화 되지 못한 상태에요.
사회화 되지 못하면 증오 혐오만 남습니다.
정치를 이유라고 갖다 붙이는 것 뿐이죠.
평소에는 저런 성향을
일베, 펨코에서 풀다가
괴롭힐 사람 없이 지들끼리 낄낄 대는 거 재미없어지고
실제로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지면 온라인 커뮤니티, sns,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패드립치고 지랄하죠. 심한경우 저렇게 현실에서도 같은 짓을 합니다.
위 사건으로 ‘20대’를 뭐라고 하지는 않아 주시길 부탁합니다
예를 들어, ‘정치 시비로 시민을 폭행한 30대, 입건’이라고 했을 때
이나라 30대는 왜 이모양이냐고 하지 않는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