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판에서 이 전 여단장은 계엄 당시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는 지시의 주체는 윤 전 대통령이 맞다"고 재차 확인하면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상부와 화상회의를 했다고 들었고 '누가 그런 지시를 했느냐'고 물었을 때 대통령이라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상부와 화상회의 중에 이런 지시를 특전사령관이 받았다는 게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고, 군에서 상부는 대통령을 의미한다는 것도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나 합참의 상부는 대통령이 될 수 있지만, 군에서는 합참과 국방부를 상부라고 한다"고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또 "계엄군에게 지시가 전파됐다는 화상회의는 계엄의 처음과 끝, 두 차례만 있었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진행했다"며 "중간에 각급 부대와 화상회의를 했다는 건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의원들을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지시한 주체와 관련한 증언이 계속되자 자신의 관련성을 부인하기 위해 발언권을 얻었는데,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 직접 발언한 건 지난 4월 2차 공판 이후 처음입니다.
썩을놈 똥줄 타는 갑네요.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나요?
검사 출신이라 법을 잘 몰랐다고 말하면 믿어줄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이 다 아니란걸 알고있는데도 눈하나 안깜빡이고 거짓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