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모임이 있어 영남쪽에서 온 지인(5060 세대입니다.)을 만났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주네요.
이번 대선 때 PK 이재명 지지율이 40% 이상 나왔는데 전조증상이 이미 있었다고 합니다.
대선이 가까워지니 지역의 각종 단톡방에서 1찍님들이 너도나도 윤 정권을 때려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정치 이야길 해도 조용해서 암 생각 없이 가짜뉴스를 날라대던 2찍님들이 눈에 띄게 멘붕했다고 합니다.
'이...이 뭔일이고?'
한두명이 반론을 해 봤자 2찍 세가 강해서 묻히거나 하는 바람에 그동안 드러워도 참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너도나도 일어나서 성토를 해 댔다고 합니다.
지인 말로는 '그동안 불을 켜면 바람에 날려갔는데 이번엔 어디선가 다른 불꽃들이 나타나서 어느순간 단톡방 전체를 밝히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특히 '저 사람이 우리편이었어?' 하는 기분 좋은 감정의 교차가 많이 일어나서 더 힘이 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망의 6월 3일 이후....PK 지역 2찍님들 중 많은 수가 반 우울증 상태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 입맛도 없고....우얄꼬....빨갱이들이 이리 많아 우얄꼬...'
뭐...저쪽은 어차피 답 없으니까 얼른 내란당에 대해서 기대 접고 중도보수인 현 정권 품으로 들어왔으면 합니다.
(반 우울증 상태라는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여보세요들, 제가 지난 3년간 그 상태였는데 뭐 어케든 살아 지긴 합디다.
근데 이 정부가 내란 같은 거 할 리는 없으니까, 걍 생각을 좀 바꾸고 마음의 평안을 얻어 보세요.
내일도 이재명, 모레도 이재명, 일주일 뒤도 이재명, 다음달도 이재명, 그다음달도 이재명, 내년도 이재명, 내후년도 이재명, 내내후년도.... ㅎㅎㅎㅎㅎ 화이팅!
박형준 시장이 너무 일을 못했어요.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 놀랍지 않네요
내년 지선에 과연 다시 나올까요
나와도 떨어질 겁니다.
너희같은 4-50대가 문제라고 야단치싶니다
결국 쌓이고 쌓이면 분위기가 변할 수 있죠.
계속 PK, TK 버리자, 복수하자 하는 식의 글이 올라오는데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님같은 분들께서 횃불처럼 하나 둘씩 주위를 밝혀서 여기까지 분위기를 반전시킨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히 무게추가 민주당쪽으로 넘어오리라 기대합니다.
2찍한 결과들이 그동안 너무나 참혹했다는 걸
다들 느끼고 있는듯 합니다.
진짜 부럽긴 합니다. 저쪽은 지들 대통령 뽑히면 나라 망해가도 지들 대통령이라 좋고... 정상적인 대통령 되면 지들 심사는 뒤틀려도 나라는 흥하니 좋고....
우리들은 저쪽 미친놈 뽑히면 2중으로 열받잖아요.
그나마 우리쪽 대통령 뽑히면 2중으로 희열을 느끼는 뭐 쌤쌤이긴 합니다만...
그러니, 이제 절대 저쪽 미친놈들에겐 정권을 내주지 맙시다.
지금부터 밭갈이!!! 다음 지선, 총선, 대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