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0 KST - 일본내각외무성 - 일본 외무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와의 전화통화에서 납북자 문제를 제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납북자 문제를 양국간 북한과의 대응에서 긴밀하게 연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발표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북한문제에 있어 언제부터 공동대응을 해왔는지도 의문이지만 왜 한국이 일본과 북한과의 현안문제인 납북자문제에 연계해서 공동대응해야 하는지도 모를 일이며 일본의 외교현안에 대해 한국이 동참하라는 요구로도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일본 언론 일부는 이시바 시게루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같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아베, 기시다 총리도 안한 초보적 실수를 이시바가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베,기시다 전임총리는 한일 관계에서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한국에 어떠한 요구나 부탁도 한적도 없고 중립적, 혹은 우월적 위치에서 외교적 행보를 보였는데 이시바 총리는 한국에 대해 비교적 명확한 요구사항을 걸었다는 겁니다.
한일국교정성화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확대, 한미일 3국간 공조 강화, 트럼프 무역공세 공동대응 등은 한국도 내심 원하는 부분이 있어 교집합이 될수 있지만 납북자 문제를 남한-북한의 관계개선과 연계하지는 것은 일본이 한국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며 한국은 이것을 빌미로 일본에게 다른 양보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빌미를 줄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뭔 낯짝으로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