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은 이슈를 꺼내려는 자들이 있을 뿐...
다시 꺼내든다고해도 전과 같지는 않을 것이고요.
그렇다고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방법은 단순합니다.
이번에 대통령실에 성평등가족...이렇게 명시되어 있는
신설된 자리가 있습니다.
제가 페미 관련 글을 보거나 쓰려는 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그간 나왔던 얘기들을 근거로 주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군가산점이라던지...이런 말들 말입니다.
내가 맞고 너는 틀렸다로 논쟁을 벌이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죽었다니까요. 불씨를 되살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럼 성평등 이슈가 없다는 것이고, 하지 말아야 하고, 모른 체 해야 한다는 말일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이름에 드러나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지가요.
성평등가족입니다.
가급적 과거의 논쟁에 갇힌 이야기를 꺼낼 것이 아니라,
성평등가족...이 명제에 맞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20대니. 뭐니 하지 않고,
이렇게 특정 세대, 성별을 구분한 채 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성평등이라는 명제를 붙잡고 가는 것입니다.
그 말이 그말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극단의 목소리를 배제해 나가는 방식으로 감을 의미합니다.
성평등의 전제는 하나이지 입장을 갈라 보는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성평등 교육 부분...
합리성을 상실한...기이한 내용이 꽤 많았습니다.
이것을 성평등의 전제로 의견을 모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내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극단의 목소리가 마치 뉴노멀이라도 되는 양
울려퍼졌던 것을 차분하게 상식적으로 풀어 나가는 것.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집중해 나가면서,
극단의 소리가 설 자리를 자연스레 사라지도록 유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대목은 페미의 주장이니까...가 아니라
이 대목은 비 상식적이니까 성평등의 명제에 맞게 개선하자...라고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페미든 아니든 어떤 일반적인 사회적 합의와 결이 다른 비상식적인 부분들이 있다면,
걷어내 가는 과정으로 가는 것입니다.
진영논리가 정말 독 같습니다. 내 편 네 편 나누려고 하다보니 .. 이제는 진영논리는 좀 접어두고 대통령만 보고 갔으면 싶습니다.
그러나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여기는 진짜 마음에 안드는 기관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