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인구의 50%가 라티노
- 시위가 시작된 파라마운트시는 인구의 80%가 라티노
- LA 이민자 중 10%가 불법체류자
사실상 라티노가 지배적인 인종인 지역이다 보니, ICE의 대대적인 단속에 대한 저항이 그 어떤 지역보다 클 수 밖에 없겠군요. 더구나 불체자들이 다 갱 멤버들도 아니고, 기존 이민자들과 사회적 문화적으로 끈끈하게 얽혀있는 상태일테니 감정적인 반발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군대를 파견할 정도의 폭력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은데, 트럼프는 오히려 이번 시위를 반이민 아젠다를 더 강력하게 밀어붙일 기회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계속된 정책, 인사등의 실패때문에 크게 지르는 감도 있긴 한데, 문제는 주 차원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해온 전통적인 보수주의자들이 과연 좋아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공화당이야 찬성하고 나서겠지만 트럼프 이후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서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층내에서는 의견이 갈리는거 같더군요
심지어 최근 그나마 트럼프의 유일한 긍정평가를 받던 국경, 이민정책중 이민정책에 대한 부정여론이 상당히 상승하기도 했고
요즘 공화당도 전통적인 보수주의자들과 그 후의 보수주의자들이 서로 분화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