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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잡담) 사용기) 대차로 받은 1.5L 해치백? 완전 즐겁군요. 한국의 경우엔 어떠려나요... 13

3
2025-06-09 02:05:47 수정일 : 2025-06-09 02:09:42 92.♡.186.150
에일리언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일본에서 차검 맡긴 통에 대차를 받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글 자체가 잡글이고, 오늘 제가 주저리 모드라 주절주절이 깁니다. 집에 들어온게 10시반이니 이미 마음은 밤이고, 핵심이 뭔데가 필요하신 분은 맨 뒤에서 몇줄만 읽으시거나 여기서 back 버튼이 합당하실 듯한... 백년만에 써보고 싶어져서 쓰는 사용기니까 말이죠.

브랜드는 마쯔다고... 마쯔다는 언제나 간당간당하는 통에 아마 지금부터 말씀 드리는 차는 한국에서 볼 가능성이 거의 없을... 한국과는 인연이 눼버 없으리라 생각되어 맘 놓고 소개해 봅니다. 제가 보기엔 이차는... 한국 가져다 놓으면 몇대 안팔릴거같다가 첫 느낌이기도 하구요. 뭔짓을 해도 한국 사람들 돈 들어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반면 한국차 시장에 아쉬운 것은 대부분의 회사가 지금부터 얘기할 차량 그룹은 거의 거치지 못하고 바로 다음 시대로 가고 있지 않나, 물론 그게 더 회사의 성공에 기여할 것 같지만 그래도 뭔가 skip해버린 다는 것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마쯔다는, 한국에 진출 한번 고려는 했던 모양인데 접었고, 별로 한국에서 경쟁력이 확보될 만한 브랜드가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사네마네하는데 뭐... 어디 현대 기아가 눈을 부라리고 있는 외국(본국)에 찝적거릴까요... 수출/진출/관리 비용 생각하면 텃죠... 나중에 다시 말하겠지만 크기에 비해 좁은데다가 바닥 방음은 어디 팔아먹었는디 노면 소리 다 올라오고 그런 차가 팔리겠어요... 일본내에서의 순위 자체가 그 위기라는 닛산보다 아래이지 말입니다... 어케 유지하는거냐...

일본에서 망해가는 브랜드 하면 일단 내부 정치만 하고 굴러온 복도 차고 거위 배도 가르면서 임원들이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닛산이 있고... 그 다음이 마쯔다 아닐까 싶네요. 여기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망해가는데... 간단히... 샤시와 엔진에만 올인하는 통에 장사하는데는 돈을 안써서 망한다... 라는 브랜드라 보면 대충 맞지 싶습니다. 그냥 공돌이랄까요... 거의 망해서 도요타에서 긴급 수혈을 받아서 살린 적이 있는데... 돈들어오니 또 엔진 새로... 나사하나 부터 새로 만들었다는 회사입니다. 당시 자동차 기자들이 ... 응 얘네들은 망했네... 글렀어 라고들 했다합니다. 당시 대부분의 메이커는 저공해/전기전환을 염두에 두고, 기존엔진의 개량만 조금씩 했는데 말이죠. 어차피 접을 동력기관에 ... 그리고 차 구조 자체가 항상 엔진 여유있게 놓고 운전자세 잘 잡히는 배치부터 하고 나머지 공간에 승객과 짐을 배치하는 방식이라, 차가 꼭 코가 길고, 승객석은 좁고, 화물공간은 더 좁습니다. ... 항상 같은 등급에서 가장 작은 짐칸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차회사 입니다. 일본에서도 그러니 뭐... 말 다했죠. 그냥... 장사 별로 생각 없는 듯한... 최근엔 3.3L디젤 엔진을 미는데... 엔진이 크니 이걸 세로로 배치한 차를 내놨습니다... 그게 이 브랜드의 플래그쉽 차인데... 좁아요 -_-; 제가 알기로 아직 자체 브랜드 전기차도 제대로 없을 겁니다. 하나 있긴한데 아마 주행거리가 200에 한참 못미쳤던 거 같은데... 조만간 이 회사는 박물관에서 더 볼거 같네요.

제 차는 2.2L 디젤을 탑니다. 드물게 요소수를 안쓰면서 유로 6를 클리어한 엔진이 들어 있습니다. 수치 조작 문제로 다 뚜드려 맞는 동안 이 차는 아무 지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당시 실험실 사기 문제로 각사 대표 디젤 엔진을 가지고 주행중 테스트를 했었던 걸로 압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모르겠고... 어차피 이제 이게 마지막이겠죠. 심지어 디젤+10년 오버에 대한 추가 과세도 얄짤 없이 먹고 있고... 다음 차는 저도 전기로 갈거라 보는데... 문제는 일본에 충전 인프라 따위... 있겠습니까? 토요타가 생각을 안바꾸면 그런거 없죠... 지금 와서 다음차로 화석연료를 또 가기도 그렇고... 그냥 언젠간 전기 충전소가 보이겠지 하면서 버티는 중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자동차 가격도 엄청 뛰어서 말입니다. 잘 골라서 다음엔 오래 타야 하는데 당연 전기를 우선하고 싶은데 도저히 또 하이브리드로 한번 가야하나하면 그건 너무 부담이고, 차는 주행거리도 얼만 안되니 너무 멀쩡하고...
사실 일본은 요즘 전기차 보조금이 아주 잘 나옵니다. 여타 각국 다들 좀 줄이는거 같은데 여기는 한박자 항상 늦기도 하고 해서 동경에서도 요즘은 보조금이 미쳤습니다. 잘 나와요... 집있는 분들은 모델 3/Y같은거 가면 저렴하고 그런데 ... 빈익빈 부익부라... 개인 주택이 있는 사람만 좋겠다 싶네요. 임대 만숀 사는 사람은 뭐... 어디가서 충전하나요 ;-; ... 애당초 일본은 기본이 바깥주차고 아파트에 딱 붙어 있는 주차장도 그 아파트와 별개인 경우가 많아서 아파트 주민에게 연계해서 충전기 설치 사업 그런거 없습니다... 개인 주택에 대해서는 태양광, 가정용 ESS, V2L, 가정용 충전기 시설까지 다 보조금이 나옵니다... 개 부러워요... 하지만 출퇴근만 할거 아니고 좀 다닐거 생각하면 음...? 그래서 있는 사람만 더 좋겠다... 싶네요. 근 10년 주택값이 폭등해서... 이제 전 은퇴하면 산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아베짱이 집 사... 할때 외국인 가산 금리 내고라도 지를 걸 그랬습니다. 미리 말을 하지... 이제부터 돈 미친듯이 풀테니 집사란 뜻이었을 줄은... 몰랐죠... 덕분에 물가는 뭐 하늘을 뚫고 있고...

어쨋거나.

오늘 100만원 훌쩍 넘는 차검 비용에 학을 떼면서 어쨋던 차를 맡기고 대차를 받아왔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확인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듣기로는 1.5L가솔린 해치백입니다. 제가 타왔던 차량들이 인생 절반은 0.8 1.0 0.66 리터 가솔린으로 대충 경차였고, 4번째가 디젤인데 11년을 탔거든요... 시승빼곤 가솔린의 느낌을 거진 까먹었죠... 

받은 차는 Mazda 2로 요래 생겼습니다. 마침 장보러 갔다 4층 한산한 주차장에서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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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국내 전개 차량인듯하고, 미친듯이 다양한 컬러 바리에이션이 있습니다. 파츠 조합이 되는 건지 그러네요. 비용절감 안될 것 같은데... 잘보면 건담 눈알 같은 포인트 컬러가 있고... 해치백주제에 전통을 지키는 나름 긴 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승객석이나 트렁크는 마지못해서 붙혀준거 같은 디자인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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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타코미터로 두고 있습니다. 창문 반사식이 아닌 작은 HUD 창이 팝업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카메라로 교통 표지판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작게 제한 속도가 표시되어 있고, 시스템에서 한글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왜 있지...?) 그래봐야 표시 언어는 대부분 영어로 나올 뿐인데, 내비 안내 (일단 정지 신호 가 앞에 있어요 등등 ) 은 한글로 나옵니다. 깜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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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SOS 신호나 음성신고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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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화면 제어는 마쯔다 콘넥트라는 자체 시스템을 씁니다. 내비, 각종설정, 인포테인먼트등... 터치가 아니라 조그 셔틀입니다. 곡 인식해서 앨범 이미지도 어디서 가져오는...?

일단 11년된 제 차에 없는 기능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하이빔 제어 (시내 주행중 올렸더니 안올라 가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오토를 거의 강제하는 것이 DRL도 있는 듯)
주차/출발 버드 뷰
HUD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자동차 거시기... 최소한 안드로이드 오토는 유선식
자동 백미러 접기.. ( 제차는 레버 한번 돌려줘야...)

근데 여기까지가 서두입니다. -_-;

그니까 본론은... 제가 마트갔다가 차가 즐거워서 1.5시간을 이 차로 동내를 돌다 왔단 겁니다.
스포츠 모드가 있어요! 처음엔 마트 주차장 올라갈때 아니 여길 빌빌대고 올라간다고? 가솔린 불쌍한거냐? 이랬는데 장보고 나와서 스포츠 모드 올리니까 재밌네요?? 일단 핸들이... 중앙으로 유지 되려는 느낌도 확실하고 좀 이 사이즈에 저항이 있고, 바닥 진동도 제법 올라오고 소리도 올라오고 그런데 엔진 왱 올리는게 재밌었습니다. 디젤 suv를 너무 오래탔나... 회전수 올라가는건 즐겁네요. 절대로 힘이 있다는건 아니고 100까지 밟거나 고속도로 올린 것도 아닌데... 그냥 가볍게 슥슥 나가고, 출발시나 핸들링이 굼뜬게 없네요... 찾아보니 차 자체가 상당히 가볍다고 합니다.
디젤도 좋고, 전기차는 더 파워가 있죠. 대 배기량 스포츠카나 그런애들은 뭐 엄청난게 있고요. (일부러 맥라렌도 시승해보곤... 잼나니까요!) 그런데, 가벼운 가솔린 차라는 건... 아 이런거였지 하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아무리 발컨트롤을 잘해도 디젤은 아이들링스톱 들어가지 못하면 정차하면 디젤 덜덜이가 조금씩 있는데... 가솔린은 그런 느낌이랑은 또 다른 정차시 편안함이 있네요. 이차는 아이들링 스톱이 있긴하지만 그거 안들어가도 엔진음이 나는 중에도 편안하네요. 그리고 차가 아무래도 제 suv보다 낮으니 그런지 안정적이었습니다. 패달도 오르간 패달로 되어있는 것도 편안했구요. 전 이쪽 패달이 잘 맞는 듯...
밟으면 으앙 하고 나가는데, 실제 계기 속도는 얼마 안되어서 경제적으로 (?) 즐겁더군요. 바닥에는 철판한장만 있나 싶게 소리 다 올라와서... 바닥 상황도 알기 쉽고 시트도 잘 잡아주고... 사실 허리도 좀 끼고.. 그랬습니다. 사실 회전수도 여유가 있었고, 대차라서 아직 감이 안잡혀서 그래서 수동모드는 아직 안써봤는데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살짝 아쉬웠지만 스피커도 그다지 둥둥 거리지 않는 음악 듣기에는 충분했구요. 하체도 미니 쿠퍼처럼 마냥 단단한게 아니라 적당히 잘 붙고 안심감있었구요.

하여간... 최근엔 자동차 시승도 별로 안하고... 전기차를 최근 좀 시승하긴 했는데... 전기차는 이야 대단하다 근데 음... 미묘하더군요. 왠지, 저는 전용 플랫폼 전기차는 이... 바닥이 올라와 있는 위화감이 있더라구요. 키가 184에 다리는 좀 길고 팔은 짧은 체형인데...  약간 이게 운전 포지션 잡기가 애매한데 거기에 전기차면, 의자를 최대로 올려도 항상 뭔가 아쉬운 자세가 되어서 시승도 이제 안하고...
별로 차에 의욕이 사라졌나 하다가, 의외로 대차로 대충 받은 이 차가, 아 이런차는 한대 있어도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고속도로에 친구들 태우고 멀리가면 좀 아쉬울 것 같은데... 그건 뭐 전기차가 최고일 것 같긴하고... 아니면 지금까지 처럼 제 디젤 몰고 나가면 되고... 그런데 아직 전기차는 이쪽/ 제 현 상황에 운용이 힘들고 자세도 아쉬운 전기차는 일단 놔두고 생각하면... 고속부분은 아직 모르겠지만 그냥 동네만 타고 다녀도 실제 별로 속도와는 그리 관련없는 운전으로도 이래 재밌다면 1500cc 쯤 들어있는 가벼운 차는 보물같은 부분이 있었던 걸까 싶은데... 분명 이게 앞으로는 확실히 멸종할 것 같단 말이죠. 한 20년후에 이쪽 진지하게 만드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일단 지구가 용서는 하겠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쩌면 무의식중에 조만간 박물관 입성 프리미엄 쳐준 감상으로 이래 기분이 업 되었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터보도 아니고, 순간 연비 뜨는거 보니 똥망인게 자연 흡기 엔진이었던거 같은데... 이런건 귀중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언젠가 다들 전기차타면 이런건 남아 나질 않겠죠? 일단 회사가 살아남긴하는거냐 하는게 먼저 문제기도 하고요.
아니면... 장보기용으로 사서 주차장 하나 더 계약해서 박아놔도 좋으니... 이런 납득할 만한 감각을 주는 차가 있다면 시내용으로 하나 둬도 좋을 것 같단 생각도 슬쩍 들긴하네요. 물론 비슷한 감각의 다른 차량이 있다면 그것도 더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폴폴 든 상태 입니다.

하여간 지금 일본에서야 한국에서의 수입차는 왠지 아이오닉 5 같은 최첨단이나 수소 차라 운용도 힘든게 사실이고 그외 BMW같은 건 진짜 오버 파워다 싶기도 하고... (친구들 4000cc 2도어 BMW같은 건 엄청 나긴한데 일단 크기나 지갑면에서 너무 부담이 크고) 제 새가슴으로 보니 좀 돌려주는 1500cc면 이게 무척 괜찮은 장르 같아서 말입니다.

일단 주차장에 세워놨으니... 내일 일 끝나고 그냥 기대 안하고 고속도로에 잠깐 올려 보거나 동네 한바퀴 더 돌까 싶네요.
조금 의욕도 생겼으니, 다시한번 마쯔다 3.3L디젤 봐뒀던거 (절대 안사겠지만 일단) 시승해보고 그외 2L 가솔린, 그리고 2L에서 1.5L사이 다른 회사 차들도 한번씩 다시 시승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맨날 재택근무만 하는데 이런 낙도 있어야죠 흐흐.
그러고보니.. 1.5L가솔린 차량엔... MX-5가 있었군요...이 차량쪽은 중고가 방어가 장난 아니긴 하던데... 심지어 2인승이고 여기까지 가면 너무 취미 영역인거 같아서 좀 걱정은 되긴하네요... 이쪽 계열 시승해본게 벌써 3년 이상 전인거 같은데... 편의 장비들 눈부시게 발전한 것도 그렇고, 같은 엔진도 조금씩 버전업한 내용도 무시할게 아닌 건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드니...한번 시승은 해볼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절대 안살 거지만요... 흠.🤔


일단... 한국에선 수동만 몰았지만 그것도 10여년도 더 전인데... 과연 왼손 수동을 몰면서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몸이 반응은 할 건지 모르겠단 말이죠... 아마 연비 같은 걸로 비교하면 전기차가 훨씬 좋을 테고요.

이상 그냥 글 이었습니다.

잡니다. 자야되요. 생각도 약간의 흥분도 일단 접어야죠.

에일리언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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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 거주자 입니다. 
먹고 살거리만 있었으면 바로 귀국했겠지만, 일본에 애착도 많습니다.
일본 및 국제 뉴스에 관심이 많아요. 해외에서 보는 한국 모습등도요.
가능한 사실관계를 중시하나, 직관도 즐깁니다. (듣다 보면 왠지 지구가 평평한 것도 같고...?)
교회는 잘 안가지만 사랑에 기대하며,  FSM및, MtoP교단도 좋아합니다.

기타...
2021.5-7 4개월 동안 참 별꼴을 다 봤네... 법사위 사태를 보니... 민주당이 욕해서 바뀔지 의문.
2021.9 민주당엔 한줌의 개혁 세력과 나머지 수박들의 모임이 되어 버렸다. 새로운 시작을 이재명에게 기대하나 야당과 박빙이라 차기 정권을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 인 듯.
- 최강욱 대표를 포함한 열린당의 역할 확대를 기대.
2022.11 다음 정권이 부디 나라 이름 바뀐 상태로 시작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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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4fifty5
IP 73.♡.137.113
06-09 2025-06-09 03:11:12 / 수정일: 2025-06-09 03:13:29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를 보니 예전에 제 회사에 다니던 젊은 유부녀 직원이 생각나네요. 자기 소유로 인피니티 G37 세단과 마즈다 3 (일본명 파밀리아) 해치백이 있었는데, 마즈다 3가 더 재미있다고 말하면서 주로 마즈다로 출퇴근했습니다.
에일리언
IP 92.♡.186.150
06-09 2025-06-09 20:39:46
·
@4fifty5님 마쯔다차는 좀 막굴리는 재미가... 인피니티로는 부담 스러울지도요...
제차는 1년 안되어서 겨울 산길갔다가 전체를 다 긁혀서 판 다 뜯어내고 도색 새로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딜러가면... 그거 기억하더라구요... 10년 전인데 그러고 다니는 인간은 별로 못봤나봐요. 당시 도색비가... 지금 중고값보다 더 나가겠군요 ㅎㅎ
lhj921
IP 172.♡.58.73
06-09 2025-06-09 03:24:26
·
전 마쯔다6 세단 디젤 타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네요
2.2터보야서 힘도 모자르지도 않고 다만 세단이라는기 단점아닌 단점이네요
에일리언
IP 92.♡.186.150
06-09 2025-06-09 20:37:23
·
@lhj921님 어디서 운영하십니까. 6가 이제 안나오고 플래그쉽은 cx-80으로 간건가 싶은데...
여행 가서 누우면 그리 편하고... 짐도 장난 없게 들어간다는 왜건 타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제 6는 정말 래어템이 되겠네요...
국물없소
IP 124.♡.221.88
06-09 2025-06-09 06:39:26
·
마즈다3가 제 두 번째 차였습니다.
연비 빼고는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운 차였어요
에일리언
IP 92.♡.186.150
06-09 2025-06-09 20:18:17
·
@국물없소님 아니 어디 계시길래... 3도 잠깐 대차로 타봤는데 말이죠. 제가 빌렸을 땐 차가 상태가 별로였는지 엔진음이 거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차는 편했죠...
indigo62018
IP 104.♡.86.232
06-09 2025-06-09 07:45:40 / 수정일: 2025-06-09 07:46:06
·
제 외노자 생활 첫 차가 마즈다3였네요

일본차답지않게 괴랄하지 않은 디자인…

시동켰을때… 응? 디젤인가??? (물론 가솔린) 나중에 생각해보니 펀카였음;;;
에일리언
IP 92.♡.186.150
06-09 2025-06-09 20:19:17
·
@이공일팔님 벤츠 못탈 서민들도 좀 재밌게 돌아다니기 충분하죠.
에일리언
IP 92.♡.186.150
06-09 2025-06-09 20:24:02
·
@이공일팔님 요렇게 생긴거 타셨을까요. .. 일본차의 괴랄함이 없긴하죠.
프리우스조차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이번 세대는 정상적(?) 으로 생겼더군요. 패밀리카가 아니게 된거 같지만요.
승부사
IP 218.♡.183.20
06-09 2025-06-09 09:53:10
·
마츠다는 몰아본적은 없지만 볼때마다 왜 저회사차는 앞부분이 다른회사보다 길지하는 생각은 항상했었네요.이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일리언
IP 92.♡.186.150
06-09 2025-06-09 20:31:48
·
@승부사님 그리 가다 가장 괴랄해진건... CX-60 이지 싶습니다.
3.3리터의 디젤 엔진이 세로로 들어 있고... 미션까지 커서... 분명 차도 넓고 큰데 승객실도 좁고... 센터에는 거대한 파이프 가 지납니다. 거기 미션이랑 후륜 구동축이 들어 있어서... 평평한 바닥으로도 4륜구동 뽑는 전기차 보다 보면... 구성 자체가 한 30년 전 물건 같단 말이죠... 내부는 잘 꾸몄지만 그렇다고 뒷자리가 앉기 편한게 전혀 없어요 -_-...
꼬돌은고양이
IP 220.♡.24.187
06-09 2025-06-09 11:11:12
·
저번주에 치앙마이 다녀왔는데 마쯔다2가 우리나라 아반떼 급으로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무척 궁금했는데 쓰신 글 보니 수동으로 한대 들이고싶네요. 물론 절대 안들어올거지만요 😆
에일리언
IP 92.♡.186.150
06-09 2025-06-09 20:32:37
·
@꼬돌은고양이님 산토리니 가니... 일본차와 한국차중 작은게 그냥 점령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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