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깊이나 철학적 고뇌를 원하시면... 안보시는게 낫습니다.
근데 보통 느와르라고 하는 장르,
다른식으로 표현하면 쌍남자의 액숀...
(쌍팔년도 감성)을 원하시면 꽤 충족 되리라 봅니다.
웹툰 광장의 팬들이 예고편 보고 실망했다는 표현을 하던데,
그 이유가 웹툰 인기의 핵심이 주인공의 사실적인 액션과 잔혹성이라고 하더군요.
즉 주인공이 잔혹하게 사람을 때려서
적이 감히 덤비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가 반영되는 것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지적이 일정부분 맞긴 한데,
영상으로 연출하는데 있어서는 이 정도가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웹툰을 보질 않아서 더 덧붙일 수는 없지만...
이 정도면 간만에 시원시원한 액션을 잘 뽑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줄 요약 : 주먹쓰는 존윅을 소지섭이 연기한다.
이미 원작 이상으로 잔혹합니다
가져다쓴 몇몇 설정이나 도구 빼면 사실 감독이던 뭐던 원작을 무시한 작품이 맞다고 생각해요
광장이라는 이름을 가져다 쓰면서 기존 원작 팬들을 낚은 작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원작을 안보신분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딱좋은 액션영화죠
그냥 홍콩영화 보는것처럼 봐서
괜찮았어요
배우들이 나올때마다 오호~~
허준호씨부터 이준혁 차승원 ??
어라 ~~ 카메라 자체가틀려서그런지
방송으로봤던 소지섭씨 눈썹이 덜부담스러워서
볼만했네요
카메라 로보는시선이 달라서 그런지 이정도면 괜찮치싶네요
그냥 전설적인 싸움 잘하는 깡패였다라는 전제로 전개되는 깡패+의리 올려치는 이야기일뿐인데요
나름 잼있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