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있어서 본가(부산)에 하루 전날 왔다가
사촌동생이 예비신랑을 데리고 왔는데...
28살 "대위"라고 하더라구요.
군인 난생처음 봐서 신기했는데...
말 몇마디 해봐도 딱딱한건지 주장이쎈건지 그냥 군인같더라구요;
같이 예비신랑+사촌동생+삼촌+저 넷이서 차타고 놀러 가는데
집이 일산이라 설마 했는데...완전 저쪽이더라구요.
장인어른 앞인데도 이재명 욕을 어찌나 하는지...
(예비신랑의 장인어른인 제 삼촌은 정치 관심없는 중도?세요.)
정권을 잡았는데도 왜이러나 싶고
현직 군인 입에서 찰진 욕을 들으니 이래가지고... 어쩌나 싶고
이재명이 행정은 잘하겠지만... 공무원은 잘다루겠지만 군대는 어쩌나;
다시 이 군인들한테 당할수도있겠다 싶고;;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계엄때보니 군대 상부 몇 명만 넘어간건줄 알았는데..
고작 한명 만났지만 현역 군인 이야기를 들으니 시간이 필요하겠다 싶고 그러네요.
다른데 결혼을요…? 종교만큼이나 좁힐 수 없는 차이인데 사촌여동생 분이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거 아닌요;;
그리고 정치 성향 떠나서 처음보는 아내의 사촌오빠 앞에서 아무렇지고 않게 저런 말을 한다는 게 매우 생각 없어 보이네요.
가족으론 리스키한데요?
매일같이 펨코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ㅠ
불쌍타 생각됩니다
그 찰진 욕처럼 욕보면서 살아야하는데
그 자식(?)은 대통령이 이재명이네요 부조리하기 이를데없슈 ㅠ
완전히 그 논리에 세뇌/체화 되거나 미친 놈들 개소리 듣기 싫어서 빨리 전역날만 세죠.
처가댁 어르신들 만나는 자리에서 저런다고요?
기본적인 예의 차원의 문제일것 같은데요?
정치, 종교 이거 두가지는 변하기 어려운거라 꼭 봐야 합니다.
특히나 두창이 같은 인간을 겪어보고도 그상태라면 나머지부분도
뻔한겁니다.
어디선가 군인자녀들을 보내는 학교가 저기 리빅스쿨처럼 극우양성한다는 프로 봤는데
추후 가족관계로 발전됨에 있어 정말 심각하게 느껴지시면, 관련 절차 확인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