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당대표 시절부터 그런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인내, 연단 등등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일어난 사람에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학벌이나 수저로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전향해서 제 인생 첫 민주당 투표지만, 투표 효능감이 아주 좋네요.
제가 뉴스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통령의 넥타이 색깔입니다.
항상 여러 색깔의 넥타이를 착용하시더라구요. 지지자만의 대통령이 아닌 전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런 사소한 부분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민주당은 빨갱이에 종북이니 나라 경제 성장에는 무관하다느니 하는 근거없는 선입견도 사라졌습니다.
제가 오해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강의 기적에 뽕이 있었는데, 그걸 현 국민의 힘과 등치시킨 것이 제 오류였죠. 지금의 국힘은 박정희를 이용해서 자기 권력 얻으려는 이익집단일 뿐).
이번에 전향해서 이 후보를 뽑았던 이유는,
(저는 서학개미인지라) 상법개정 이슈가 있었고,
계엄심판, 그리고 너무 기득권만을 위한 윤석열의 정책에 실망(50년 대출까지 만들며 집값 띄우려는 태도에 실망),
그리고 이재명이라는 후보가 선입견과 달리 시장주의 중도보수의 모습을 토론에서 많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부디 성공적인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김문수 전 후보에게도 안부전화 하신 모습에 감명 깊었습니다.
기존의 뷰를 엎고, 새로운 시각을
갖는다는 거 자체가
보통 마인드로는 힘들다 보는데요.
바뀔수 있는 유연함 자체가 큰 자산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