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1887?sid=102
들개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자치구가 포획틀이나 마취총으로 생포하는 방법으로 들개 포획에 나선다. 그런데 이른바 ‘들개맘’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들개 포획을 방해하고 있다고 자치구 관계자들은 주장한다.
들개맘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캣맘’처럼 들개 출몰 지역에서 물이나 사료, 간식을 챙겨주는 사람들을 말한다. 주로 여성이지만 일부 남성도 있다. 들개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 오씨는 “60대 여성이 거의 매일 오후 6~7시쯤 산기슭에서 들개에게 먹이를 주더라”고 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들개맘이 포획틀 연결 고리를 망가뜨려 문이 닫히지 않게 하는 경우도 있다”며 “마취총을 사용하면 항의 민원을 넣는다”고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포획틀 안의 들개 유인용 먹이통을 들개맘이 파손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일부 들개맘들이 포획 작업을 방해하는 것은 ‘포획 이후’ 안락사 때문이라고 한다. 포획된 들개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로 이송돼 입양을 기다린다. 들개는 유기견으로 분류되며, 20일 이내 입양이 이뤄지지 않으면 안락사된다.
서울시 기준으로 지난해 유기 동물 4589마리 가운데 40.8%가 입양되거나 보호자에게 돌아갔다. 11.5%는 안락사됐고 34.5%는 자연사했다. 약 절반이 보호소에서 죽음을 맞은 것이다. 보호소에 수용되는 유기 동물 대부분은 개라고 한다.
들개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도 들개맘과 자치구 의견이 갈린다. 들개맘 C씨는 “먹이 주기를 통해 들개가 사람과 친해진다. 덕분에 들개가 사람에게 직접적 피해를 끼친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먹이가 끊기면 들개가 민가에 더 가까이 다가와 민원이 제기될 것”이라고 했다.
자치구 측은 반대로 설명한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북한산에서 활동하던 들개맘 한 분이 사정이 생겨 먹이를 못 주게 된 적이 있었다”면서 “들개들이 먹을 게 없어지자 더 이상 산 밑으로 내려오지 않아 민원이 생기지 않았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포획한 들개를 안락사시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정 전 동아보건대 동물반려학과 교수는 “들개는 다른 야생동물에게도 위협”이라면서 “들개맘들이 진정으로 들개를 위한다면 포획을 한 다음 입양이 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들개맘도 이슈화되는군요 🤔
들개라고 밥주고 돌보는(?) 사람들이 없진 않았습니다.
캣맘에 비해 그 세력이 작았을 뿐이죠.
위 내용에서 들개를 길고양이로 바꿔도 전혀 어색함이 없죠?
딱 하나, 들개는 포획해서 보호소로 보내는 게 가능하다는 게 다릅니다.
보호소에서 주인 찾고, 입양처 찾고 안되면 안락사되는
일련의 구호보호조치 대상인데요.
이는 고양이를 제외한 동물들 다 동일합니다.
실은 고양이도 2013년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 이전까지는
마찬가지로 구조보호조치 대상이었습니다..만,
해당 개정에서 도심, 주택가에서 자생하는
중성화 대상 고양이를 제외시킴으로써
새끼, 다친 개체 등 자생 불가능한 개체를 제외하고는
보호소로 보내지지 않고
혹시 보내져도 안락사되지 않고 제자리방사됩니다.
2024년부터는 심지어 국립공원 등 야생동물보호구역의
들고양이조차도 비슷하게 취급됩니다. 😨
길고양이 관리 방식이
중성화(TNR)를 통한 방목형 관리로 전환됐기 때문인데,
문제는 이게 목적인 개체수 조절에는 효과가 없다는 거죠.
결국 매년 수백억원의 세금이 낭비되고
길고양이 급식소 등 관련 사업이 추가되며
세금, 후원금 등을 통해
캣맘, 동물단체, 수의사, 사료업체, 물품업체까지 얽힌
거대 이권 사업화되었습니다. 🤮

https://www.ibu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72
한편 마당견 중성화 사업이라는 것도 시행중입니다.
실외사육견의 중성화를 지원해서 마당개와 야생화된 들개의 교배를 막아
들개 개체수를 조절하겠다는 취지입니다만..
그 취지 상 효과성에 대한 건 넘어가더라도
이미 실외사육견이 아닌 실내사육견,
또는 야생화된 들개들을 중성화하는 데 지원받는 경우가 생기고 있죠. 😡
길고양이 대상으로 성공한(?) 중성화사업 중심 이권 카르텔을
들개를 대상으로도 시도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심지어 요샌 비둘기도 불임사료로 관리하라고 시위하더군요.
(참고로 효과성 논란있기는 마찬가지고 생태계에 무슨 영향을 줄 지 모릅니다)
달콤한 성공 사례는 너도 나도 따라하고 싶어지는 법이죠. 💩
서대문구 관계자는 “북한산에서 활동하던 들개맘 한 분이 사정이 생겨 먹이를 못 주게 된 적이 있었다”면서 “들개들이 먹을 게 없어지자 더 이상 산 밑으로 내려오지 않아 민원이 생기지 않았다”고 했다.
먹을 게 없으면 문제되는 동물도 없습니다. 🤨
먹이가 있으니 모여들고 번식해서 개체수가 느는 거죠.
이 당연한 생태적 상식이 그동안 길고양이에 대해서만은
무슨 예외가 있다는 것처럼 주장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정책을 좌지우지해서 이 모양 이 꼴이 됐습니다.
들개에 대해서는 아직 상식이라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만
길고양이의 성공(?) 공식이 들개에도 적용된다면
이 당연한 상식도 동물혐오라는 공격을 받게 될지도 모르죠.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처럼
피딩 규제를 전제로 개체수 조절 정책을 다시 짜야 합니다.
고양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
들개가 길고양이 사냥하는 것 때문에 캣맘과 들개맘이 싸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문재인 정부 후반기때 들개를 사살 가능하도록 야생생물법 개정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동물단체들이 반발해서 무산됐죠. 꽤 오래 준비했던 법안이었는데도 이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와는 달리 개는 매우 위험하기때문에 주인 없이 도심을 돌아다니는 개는 즉시 잡아가도록 법제화 돼 있어요.
이게 이명박 정부때 쯤 캣맘, 동물단체 영향력이 갑자기 커지면서 법안을 준비, 2013년에 시행규칙이 바뀐 거죠.
국립공원 등 야생동물보호지역 들고양이도 비슷하게 바뀐 건 바로 작년의 일입니다.
(캣맘 정부 환경파괴부와 함께 구 정의당 이은주 전 의원이 큰 역할을 했죠. 🤬)
들개도 저들 영향력 커지면 똑같이 되지 말란 법이 없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