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그 분에 대한 자료나 평가를 가져온 것은 아니나
누군가에 대한 평가를 하려면 그 사람의 과거 행적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권 변호사를 하셨던 두 분의 과거를 보고 판단하였고
강단있게 저항하던 모습을 보고 판단하였고
성남시에서 펼쳤던 행적을 보고 그분을 판단하여
대통령으로 우리 맘속에 인정하였습니다.
지금 민정수석 후보자로 거론되시는 그분은 어떤 일들을
과거에 했는지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잠시 찾아본 바로는
오 변호사는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법무법인 인월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오 변호사는 1989년 부산지검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부산지검 2차장검사,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 변호사는 과거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을 담당했다.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18060319208296857
위가 그 분에 대한 주요 이력이나
해당 사건들에서 저 분의 역할이나 어떤 일들을 했는지
짧은 시간으론 찾아복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그저 운을 띄워보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아무래도 맡는 임무의 성격때문 아닐까요?
산하기관과 대통령 친인척에 대한 비리를 감시하다보니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선별해서 대통령에게 보고를 올리고 각종 인선에 그 역할도 크고요.
과거 맡았던 사람들 보면 그 자리의 중함이 보인다 생각합니다.
박근혜때 대표적인 민정수석은 우병우이고
노무현때 대표적인 민정수석은 문재인입니다.
민정이 엄청쎄요 대한민국 권력기관을 관할하잖아요
고작 민정? 이 아니고 민정을? 이 맞는거에요
대통령실 수석과 비서관은 어찌보면 장관 그 이상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 합니다
이건 먼 봉창 두드리는 소리예요?
원래 검찰총장 보다 더 쎈 곳이 민정입니다.
그리고 검찰이 해체되면 힘이 떨어지지만 민정의 역할은 그대로 유지입니다.
검찰에 대한 업무는 민정의 하나의 업무.
대통령 코드에 맞게 가야죠.
꼭 검사 출심일 필요 없다고 봅니다.
문재인도 했고 조국도 했던 일이니까요
검찰을 해체하기 위해서 검찰 출신을 쓴다는건
사실 그 당사자에게 좀 잔인한 일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부처 장관 대비 실제 권력은 비등 하거나 더 강하다고 봐야 합니다 특수부 출신 내정하면 검찰로 중요 정보가 빠져 나가는 걸 절대 막을 수 없어요
그리고 인수위없고 굥정부들이 철거업체 수준으로 기본 시스템까지 없애고 갔으니(이는 따로 처벌해야 함)....
또 한가지 심각한 건 교육 라인에 안민석과 김상곤이 있다는 겁니다. 이들은 극좌도 아니면서 내놓는 건 왜곡된 교육정채 쏟아내고 있어요.
법무법인 이름이 인월인것보니
남원시 인월면이 고향 인가봅니다.
그건 그렇고, 이 분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많던데
쉽게 판단하기 어렵네요.
다만, 임명했다가 시끄러워지는건 이대통령께서도
원하지 않을테니, 고구마 같은 스타일 아니니
잘 풀어나가시겠죠
추가: 차라리 아무 연관 없는 인물을 고르는 게 낫지 않아요? 내부고발자로 나선 게 아닌 이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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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정수석 후보 오광수 변호사, 도이치모터스 공범과 전관비리 의혹
https://newtamsa.org/news/QSkEkA
- 법무법인 인월에서 시작된 의혹스러운 연결고리
- 이준수와 오광수를 연결하는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 이준수의 모순된 진술과 검찰의 수수방관
- 대구지검장 시절 윤석열과의 접점
-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문제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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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겠죠.
임명이 되도 지지 철회하지 않겠죠.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실망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하죠.
인내의 강도는 약해지고, 비판의 강도는 커지죠.
그런 일들이 겹치다 보면 결국.
검찰개혁은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면서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미흡했지만 그 축적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가는 거예요.
그 반대에는 참으로 많은 분노가 스며있는 아프고 상처 많은 흔적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