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원간섭기에 등장한 "부원 세력(친원파)"은 원나라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의존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했습니다.
그들은 원의 간섭을 당연시하며 원의 이익을 대변했고, 심지어
자국인 고려의 국익을 침해하는 데 앞장서기까지 했습니다.
외세에 기대어 정쟁을 일삼고, 자신들의 파벌 싸움에 외세를 이용했으며,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고 탄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날, 이른바 '우파'를 자처하는 특정 세력들이 맹목적인 친미·친일 기조를 앞세워 이념 대결을심화시키고, 개혁을 거부하며 이제껏 누렸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모습은 고려시대 부원 세력의 행태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혹자는 이러한 우파진영의 모습에서 조선시대 사대주의에 빠진 사림들을 연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의 "사대주의"는명나라를 문화적 종주국으로 인정하면서도 외교적 실리를 추구한 측면이 강했으며, 그들은 고심을 거듭하며 자국인 조선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국익을 저울질했습니다.
"비상 계엄 반란"이후 보수 우파라 자칭하는 자 혹은 세력들을 행태를 보니 더더욱 고려시대 원간섭기의 "부원 세력"들이 연상됩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의 패배자 인생 자신의 인생이 바뀔리 없으니 그냥 다같이 망하자는 심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