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시작하고, TV조선 MBN KBS 얘네들거 보느라,MBC를 대충봤는데, 오늘 시간되서 다시보기하니,
유시민 작가님이 개표진행 중간에, 내일부터 벌어지는 일에 대하여 한마디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그대로네요.
"내일부터 당장 상황이 안좋아요.
이제 어떤 상황이 벌어질거라고 보냐 하면,
민주당이 의결해서 통과시켰는데, 대통령과 그 권한대행이 줄줄이 거부권을 발동한 법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우선 특검범이 3개나 있죠.
그 다음에 양곡 관리법부터 해가지고 많습니다. 한 10여개의 법안이 있어요.
그럼 그거를 민주당에서 지금 본회의를 내일 모레 당장 잡아놨습니다.
그러면 이제 다 하나하나 처리를 할거 아니에요?
그러면 국힘당에서 이제 야당이 됐으니까, 그전에도 반대하던 건데, 또 반대할거에요.
예 뭐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해라 뭐, 안그러면 협치는 없다. 이렇게 막 나올 거예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그거를 거부권을 발동할거 같으면, 뭐하러 정권을 바꿔요.
그러니까 할거 아니예요. 그러면 여야간에 협치는 없다 하고 또 장외투쟁 나간다 할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다음에 언론에서는 윤석렬 정권 내내, 사실 윤석렬 정권의 비리를
오히려 감추는 데 협조했던 언론이 대부분이거든요.
여기서는 저 봐라 이재명도 독재한다 그랬는데, 독재한다 이제 뭐.. 이렇게 할거에요"
....................그대로 되는거 같아요
저는 내란당이 장외투쟁을 제대로 할 동력이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장외투쟁 할겁니다 원내에서 싸움이 되야 말이죠
근데 달라진건, 국민들이 달라졌습니다
심지어 김문수를 찍은 40%도 전부 진짜로 이재명이 독재한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는 아닙니다
이재명이 되면 내 이익이 줄어든다는 실질적인 이기주의와, 큰 이득이 없는데도 부역하는 심리적 동조자 떨거지들이죠
문재인이 독재한다고 하는 말을 사람들이 믿어서 윤석열이 대통령 된게 아닙니다. 그런 말만 하던 자유한국당은 선거에서 계속 참패만 했죠
3년 전에 윤석열이 당선된건, 소수의 국민들의 실질적인 이기주의를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그게 부동산이었을 수도 있고 중국 혐오였을 수도 있고 엘리트 혐오였을 수도 있고 지금에 와서는 분석하기도 어렵지만
국민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독재 프레임은 지는 전략이고, 저들이 지는 전략을 써준다면 고마운거지 별로 경계할 일은 아닙니다.
경계해야 하는 문제는 지금으로서는 경제, 외교, 천재지변 같은거라고 생각하고요
국짐은 윤석열 독재나 좋아하면서.
내부분열이 계속 되면 좋죠.
친윤, 한동훈, 홍준표, 김문수가 춘추전국시대처럼 물어뜯고 반목하고
어떤 무리는 어떤 이슈에는 민주당편에 섰다가 딴소리했다가
랄발광을 하면 그때 꽤 많은걸 처리 할수 있을듯 한데....
돔 가출했고, 나베 빠루들고 필리버스타 하고, 홍카 귀국해서 난리좀 치고, 한동훈 압구정동 스타벅스에서 사진 한번 찍고 김문수는 광화문에서 목사랑 포옹좀 하고, 젓가락 나와서 나 영입안해?
이것만 2달정도 이어지면 너무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