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의 중국 인기가.... 그냥 대충 아시아권에서 공연이 엉망이 될 수준이라는 평이 팬덤에서 넘쳐나더군요.
지디는 거의 bts 개별멤버는 이길 수준의 인기를 중국내에선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공연만 하면 가서 볼 사람이 수십만 단위로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서 공연을 못하는 무언가가 계속 있다는게 참.....
넷플릭스 중국에서 안풀려서 불법으로 폭싹 보는게 어쩔 수 없다 쳐도(??????)
최소 개별 아티스트들은 얻은 인기를 정당하게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것조차 안되니
괜히 주변국의 팬들조차 피해를 보네요...
그냥 한류스타들이 중국에서 돈 못버는게 그 스타의 팬으로서도 경제적으로도 아깝단 얘기였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 썼다 싶긴 한데 어떤 맥락으로 읽으셔서 그런걸까요...?
한한령 얘기를 하진 않았는데... 근본이 그거라 아쉽긴 하지만요.
그냥 지금 이 상화이 참 아쉽네요.
사드는 핑계입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한국것, 볼 사람은 다 공짜로 불법으로 볼 수 있어요. 사드가 아니었어도 막았을 거라는게 중국 쪽 평가입니다. 시진핑의 민족주의 국뽕이 상상초월 수준이라서요. 황제 놀이하는 본인 입장에서 속국으로 생각하는 한국문화가 당시 대륙을 휩쓸고 있는게 불편했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한반도에 수백발의 탄도미사일을 겨누고 있으면서.. 사드 가지고 롯데라는 기업까지 중국에서 날려버리고, 뒤로 선동해서 현대차부터 삼성폰 몰아내는 등 저 난리 친 이유는 초강경 시진핑이라 그런거지.. 그 이전의 후진타오라면 그런 식으로 대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미 일본에도 사드가 있죠. 한국에 사드가 들어온 것에 반발한 건.. 한국에 대한 생각이 일본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수복해야할 영토로 보고 있어요. 미국이 한국에 있는 주한미군 만큼은 정말로 북한때문에 주둔하는 것이고 그런 쪽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는데(주한미군 무기 구성이 그랬죠. 공군도 A-10, F-16 수준..), 전략적으로 나오는 것에, 즉 미국이 한반도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것에 열받은 겁니다.
그런데 정작 미국에게는 뭐라고 못하니 한국에게만 난리를 친거죠. 사실 박근혜 대통령도 당시 중국에 잘못된 시그널을 주기도 했구요. 전승절 참석을 하지 않나.. 중국철학 이야기나 하고 있고..
아직 중국은 일본을 중국 역사로 편입시키지는 않았죠. 이미 한국 역사는 작업 들어간지 한참입니다.
뭔 소린가 싶겠지만
한한령때문에 절대 다수의 중국인들은 한국의 연예계 업데이트가 전혀 안됐어요
한한령 시행이전의 한류 스타가 아직도 최고 한류 스타 대접받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케이컨텐츠가 영향을 미치고 꾸준히 스타도 나오지만
한한령이 시행이전의 한류를 공중파에 비유하면 한한령 이후는 인기 유튜버정도 수준밖에 안됩니다
와 이건 진짜 생각도 못해본 관점이었어요
지금 우리나라의 일본아이돌인기가 그당시 엑스재팬 라르크앙시엘에 안되는거랑 비슷한 이유일수도 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한 인사이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