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B&W PX7 S2를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오픈하고 정식앱에 연결하고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제가 가지고 있는 QCY H3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ㅜㅜ
정말 막귀 인가 봅니다 ㅜㅜ
QCY H3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EQ 설정방법으로 설정하였어요.
금액이 대략 10배차이인데...이렇게나 차이가 없는지 신기하네요 ㅜㅜ
참고로 Denon Perl pro와 버즈2프로도 가지고 있는데 이 2개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차이를 생각하며 PX7 S2 기대했는데 좀 실망이에요 ㅜㅜ
블투 기본 코덱의 한계도 좀 있는 것 같긴 한데 (AAC or 일반 APT-X 인 경우)
(+) USB-C 형태로 된 APT-X Adaptive 코덱 지원하는 꼬다리를 달아서
애플뮤직이나 타이달 등등을 통해서 고음질 원음으로 들으면 약간은 더 나은 음질인 것 같앗습니다. (해골물)
* 작년에 B&W 무손실 코덱으로 CD음질을 재현한거같다고 기뻐서 남긴 블로그 포스팅이 있어서 붙임 합니다 ㅎㅎ
https://blog.naver.com/zsknight/223691257871
보통 블루투스 헤드폰이면 폰에 연결해서 들으셨을 텐데요.
아이폰이나 삼성폰이면 아마도 AAC 코덱을 사용하셨을 겁니다.
그 경우에는 B&W PX7 S2나 QCY H3나 딱히 차이점을 느끼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B&W PX7 S2의 강점은 AptX Adaptive와 AptX HD 코덱이니까요.
최소한 저 둘을 지원하는 동글 정도는 쓰셔야 제대로 된 음질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AptX 코덱 지원 동글에는 Creative BT-W6나 젠하이저 BTD600 등이 있습니다.)
보통 DAP나 코덱지원이 되는 폰을 따로 이용하는 방법이죠.
저의 경우는 후자로, LG 벨벳 폰(중고로 구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벨벳이 LDAC와 AptX를 둘다 지원하는 마지막 LG 기기였거든요..^^;
B&W에 실망스러우신 분들은 포칼 쪽으로 가시면 귀가 확 트이실 겁니다.
19.9보다 올라버려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