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법 개혁을 위한 법안 통과를 민주당에서 한다고 했는데
사법 검찰 쪽 이야기도 들어야 한다면서 지금 당장 급한게 아니니 나중에 할거니까 지금 하지 말고 다음 으로 미루자네요.
윗 글들을 올리고 다른 분의 댓글을 보니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이 보수를 통합 해야 한다는 말이요.
거기에 담긴 의미는 한국의 보수는 솔직히 보수가 아니라 친일을 중심으로 한 극우 집단이거든요.
내란으로 무너진 그 보수 집단의 틈을 민주당이 파고 들어 그 지지층을 우리 쪽으로 끌어 와 중도 정당이 되야 한다는 말이요.
그래야 국민의 힘이 이름을 바꿔 또다른 정당을 만들어도 지지층이 재집결을 막아 내고 그들이 설자리를 근본적으로 막아 내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 민주당이 보수를 아울러야 하고 하지만 그 안에서 사법 개혁같은 과제는 뚝심있게 진행 해야 하는데
그들과 절충이 아닌 시간을 조절해서 전략적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민주당이 보수 중도 정당이 되고
조국 혁신당이 진보 정당이 되는 세상이
가장 이상적인 세상입니다.
박지원이 차라리 본인의 의도라는 말처럼 총대 메고 시간 조절을 주장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로 인한 전략적 여유를 가져서 압박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근본적인 보수 중도 정당의 길을 위한 거시적인 전략으로 접근이 용이 해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방금 올린 글에 너무 짧은 시각에 흥분해서 올린 것 같네요.
이분 하자는 대로 했으면 벌써 망했습니다.
3개월내 사법개혁 처리를 목표로 달려야 합니다.
이 중요한 취임 첫날에 방송 나가서 그런 소리를 한다는 건 의도가 확실한 거고요.
미련없이 쳐내야 합니다.
사법부 개혁이 지난 몇십년동안 안되어서
지금 이 사달이 난건데
지금 현정부는 엄청난 고심이 있을겁니다.
압도적 표차이가 난 것도 아니고 버젓이 영남과 강원민심을 바탕으로 저쪽에선 내란특검부터 시작해서 각종 거부권 법안 재상정 과정에서 결사항쟁모드 나올거고..
야당과도 대화하겠다고 공약한 입장에서 무조건 밀어부치기도 글코..
이래나저래나 국민들에겐 빠른 성과와 더불어 그걸 위해서라도 좋은 협치이미지도 보여줘야만 합니다.
이런식의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조급함도 이제 부담으로 올거라고 하셨죠.
우선순위결정과 그에 따른 정치적 결단이 필요할 텐데 너무 막 당내 목소리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우리끼리 좀 지켜봅시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허니문 기간 동안 개혁법안을 모두 통과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