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는 2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한 공약 발표에서 "여성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 차별을 겪고 있음에도, 윤석열 정권은 성평등 정책을 후순위로 미뤘다"며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성별·연령별 균형을 고려한 내각 구성 △성평등 거버넌스 추진체계 강화 △양성평등정책담당관제도 확대 등도 공약에 담겼다.
이 후보는 이어 "부분적인 역차별이 있는지도 잘 살펴 대처하겠다"고도 했다. 지난 20대 대선 국면 당시엔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한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측이 '남성 역차별'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며 이른바 '이대남 공략' 전술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같은 '성별 표심'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본인 공약에서 '역차별' 내용을 포함한 데 대해선 "총량으로 보면 여전히 지금도 여성이 성차별받고 있는 게 분명하다"면서도 "특정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남성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영역이 있다", "성평등을 추구하는 거지 여성만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정책을 하는 건 또 아니다. (그래서) 성평등가족부라는 명칭이 적정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구조적 성차별 뿐만 아니라 역차별 내용도 신경쓰겠다는 워딩이 마음에 듭니다.
70%가 내란당계열 찍는 것 그냥 2찍 한다고 말하기 쪽팔려서 변명 둘러대는 게 저 변명이거든요.
그래서 그 성별에 대해서 관심을 주는 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냥 민주당의 강력한 정책 실행이 연속적으로 이어져야 오 하고 관심이나 가질까?
이렇게 접근하셔야 하는 겁니다.
기존의 여가부가 워낙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여왔으니 개명만으로 끝내면 안됩니다.
이것만으로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