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갓생 그자체인데…작년 말부터 시름시름 앓으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비유가 아니라 그냥 누워만 있고 싶고, 생업만 간신히 쳐내는 수준이었습니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꿈은 왜 그리 많이 꾸는지…
원래 하루 10000보 + 스쾃 100개 + 홈트에 온갖 루틴까지. 근데 진짜 싹 다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개표방송 보다가 ”유력“ 뜨는 순간부터 갑자기 힘이 좀 나네요?
새벽 1시 반에 스쾃 150개에 스트레칭 풀세션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4시간밖애 못 잤는데 너무 상쾌하게 깨어납니다????
오전에도 내내 머리가 어찌나 잘 돌아가는지…
넘 신기해서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하다가 밥 먹으러 와서 뻘글 함 써봅니다.
덧: 오늘은 ”좋은 아침!“ (외국인들과 일합니다) 이라는 인사를 하는데 어쩐지 울컥했네요…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기대됩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