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제 동지분들은 첫 대선을 노무현 대통령으로 치뤘던 세대..
정치라는걸 잘 몰랐지만 노무현이라는사람이 마냥 순수함에 "저분 멋지네.. 연설 잘하시네" 하면서 뽑았던 세대들입니다.
드라마틱한 선거 개표방송을 당구장 알바시절에 지켜보면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던 방송을 보고..
신기함에 내가 뽑은분이 대통령이 되셨네..하고
당구장 자주 오시던 택시기사분 , 슈퍼 사장님 두분이 와 노무현이 되네?? 하고 놀라시면서 흐뭇하게 웃으시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뭉클해집니다.. 그리고 노대통령 서거때는 엄청난 분노를 했고 슬픔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이명박이라는 기득권의 횡포에 나라가 박살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명 "노무현 트라우마" 어쩌면 희노애락을 함께한 정치판과 노무현이라는 존재와 소중했던 그를 잃었을때 상실감이 공존하며 정치에 엄청난 관심일 갖기 시작한 시절을 지나온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40대 동지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배는 끊으세요.
일주일에 4회이상 꼭 운동하세요.
기름진거 많이 먹지 말고 야채 많이 먹으세요.
운전할때 흥분하지말고 방어운전 하세요.
위험한 거 하지말고 몸 사리세요.
오래살아서 투표 오래합시다.
그 파도가...이제 더 큰 광장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유작가님과 걱정하셨던 그 세대들이 선배들의 희생에 응답하였습니다
반대자들 역시 감정이 있는 사람이고, 이유가 있습니다.
노짱님이 보고싶어지는 밤입니다.
특히 뉴라이트 라는 희대의 개 병신 집단으로 인한 해악은 이루 말 할수 없습니다.
평생 민주당인데
이동네는 진짜 왜 이러는건지
답이 없네요
젊은 친구들이 고마워요
이재명 대통령님은 통합을 말했지만 전 철저히 고립시킬 생각입니다.
2찍넘들 지긋지긋 합니다.
앞으로 쭉....
20대 더쿠분들한테 저런 얘기들으니 너무 고맙더라구요
우리가 20대분들한테 더 고마운데 힝 ㅜ
어리광 짜증 다 받아준 모공…
이젠 성숙한 내가 될게요.
나의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는
울분 분노
그리고 굳어진 압도적 지지
결혼전에 진짜 김해 자주갔는데
보고 싶네요
나의 노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