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의 개봉일 스크린 수는 536개, 상영 횟수는 1,296회로 박스오피스 1, 3위 작품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영 기회에도 불구하고, 오직 작품의 힘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만으로 이뤄냈다.
"나는 산채로 죽은 자의 자리에 앉았다!", "모든 것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 "제 아내가 무속하고 연관되어 있다는 거? 그거 다 가짜뉴스입니다" 등 현실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강렬한 카피와 대사, 배우 김규리의 신들린 연기 변신과 '전 영부인'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싱크로율,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오컬트 정치 스릴러'라는 장르적 매력이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후략
전 금요일날 보기로 했습니다
탐크루즈 형님과 이재훈 모두 바르긴했습니다
다만 영화적 완성도는 기대 이하였어요
저예산이라 한계가 있었겠지만…허구가 필요 이상으로 가미된 것 같아요
제가 확실히 허구라 생각하는 부분은
1. 한국 대표 무속인으로 나오는 아이, 태자 - 한국인의 힘을 상징하는 허구적 인물로 영화적으로 필수적인 허구.
2. 살을 맞아 죽는 사람들 - 실제로 죽었는데, 왜 죽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 살을 날린 걸로 처리.
3. 열린공감 PD 딸의 죽음. 열린공감팀의 사고.
4. 그외 여러가지 환타지 요소들..
나머지는 허구가 아니거나 의심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