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돌아 오는 길.
어렸을 때부터 .. 수십년 알고 지내던 한 분하고, 잘 모르는 한 분이
잡답을 나누고 있더군요.
잘 모르는 분이 '찍을 사람이 없어' ... 라대요.
아! 감이 왔지만 ... 대화를 나눠 보니...역시나였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이재명 이름이 나오니 하는 말이,
왜 나라에서 힘든 사람들한테 돈이고 쌀이고 주냐는 것이었습니다.
땀흘려 벌어야 하지 않느냐고....
근데, 이상 한 것은 이 분이 말하는 대상, 즉 노령 연금 지급 대상은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이고, 쌀을 주는 것은 말 그대로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
취약 계층인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렇게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말과는 달리
성남시장 할 때도 경기 지사 할 때도 오히려 빚도 같고 임기 마칠 때 까지
과도하게 무언가를 걷으려 한 적 없다...
그래도 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왜 있는 사람 못살게 구느냐고요.
그럼 그 분이 엄청난 부자인가 하면... ㅎㅎ 그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적당히 살 만은 한데...나라에 뜯길 걱정할 처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쌀 도 주고, 이것도 주고...' 이런 식의 말만 반복하니,
제가 또 그랬습니다.
아니 취약 계층 지원은 정권 상관 없이 하던 거다...하니...
'찍을 사람이 없어' 라던 분이...듣기 싫다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더군요.
참...
다른 대화를 하면 그리 이상한 부분을 못 느끼는데,
왜 정치에선 논리가 사라지고, 세뇌만 남는지...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는 저 할머니의 발언에 아니키스트로 밖에 안들리네요;;
세금 더 걷으려 하지 말고, 가만히만 있으면 좋겠다고...
이런 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민주당 후보가 되면 세금 더 걷을 것 같아서 싫다는
뿌리 깊은 인식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애기 하실거에요
독자적으로 정보를 찾아서 나만의 목소리를 내실 수 없는 분이죠
본인이 세뇌 당한지도 모르실거에요
그 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듣기 싫다'를 연발 하는...
이 맛?에 그들이 작업(공작)하는 것이겠죠. ...
가해자인 힘센자도 밉지만
자기처럼 약한데 옆에서 장단맞춰주면서
살살 약올리는 꼬붕들이 더 밉습니다.
말씀하신 할머니는 약자가 아닙니다.
우리사회의 가해자입니다.
/Vollago
티비만보는사람들에 맨날사법리스크 퍼주기 이딴뉴스만들으니 몇년전 클량도 이재명 악마화되있듯 이미지 고착
이번엔 민주종편도 2개정도 허가해주고 언론편향성도
입법을 통해 확 때려잡아야죠
하는게 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