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인사청문회 첫날, 새벽 0시에 검찰 쿠데타가 일어나고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에 대한 지휘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추미애 장관이 사직하는 일이 시작이었습니다.
선거결과에 불복하고 캠프내 비서실장 출신, 캠프 공보단장인 정운현(윤석열 정부 정보문화원장)과 책임당원, 지지자들이 지금은 개혁신당에 있는 이기인등과 협력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 출신이기에 퇴임후에도 그를 지켜줄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형수욕설, 인권변호사 경력건등에 대해 사실관계에 대해 더 알아보지도 않고 막산이, 태도가 기본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악마화했습니다. 경기도 국회 의원선거에까지 국민의힘 김은혜를 지지하던 그들이었습니다.
진영을 떠나서 이번에는 2번 윤석열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에게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했던 분들이 맞는가 ? 의심까지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고 이낙연만이 리더, 지도자, 대통령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았고 국민의힘 정부,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해서도 걱정이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몇개월내 이재명 후보의 감옥행을 단언하던 그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민주당내에서 어떤 일을 벌였는지 모두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재명 악마화를 넘어 이재명 정부를 괴물 독재로 규정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품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원래 그런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었구나 싶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고 지지하는지 궁금하지만 오직 이재명이 싫어서라면, 민주당 소수파에서 출발하여 여기까지 온 이재명 후보에게서 작은 것이라도 배우길 바랍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정치하면 안된다고 판단합니다.
p.s
저는 강원도 강릉에서 첫날, 사전투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