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호러물이나 스릴러물처럼 심장 벌렁거리게 하는 거 잘 못 보는 편이라 이번 신명을 과연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검 등을 통해서 내란 사건의 전말이 충분히 다 파헤쳐진 이후에 12.3 사건을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조명하는 영화가 1~2편은 더 나와줬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때 그 사람들 느낌의 블랙 코미디 장르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뇌부들끼리 나름 그럴 싸하게 작전을 짜고, 밑엣층에선 지들끼리 손발 안 맞아서 삐그덕거리고, 실행자 단계에 가선 그냥 말 안 듣고 대충 한가하게 놀고..
그 반면에 시민들의 단합된 의지, 이에 부응하는 의원들의 분투 등이 대비되는 모습으로 그려져도 재밌겠다는 생각이네요.
(그 와중에 어떤 똥멍청이 같은 애 하나가 담장 밖에서 시끄럼마를 클립처럼 넣는 건 덤)
웃기에는 너무 끔찍한 일이라서요.
/Vollago
군침흘리는 제작자들 많을 겁니다.
SF 무협과 섞으면, 김건희가 일본의 주술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이재명 습격법에게 좀 더 목을 높게 찌르라하고, 방공포 관리자 재배치해서 계엄을 성공시키는 거죠.
그렇게 역사가 뒤틀어 진 것을 바로잡기 위해 주인공이 노력하는 황당 무속 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