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엇보다도 승객들의 빠른 신고와
기관사의 적절한 대피 안내 방송 등
중요한 대처도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말끔한 지하철 내부.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이후, 정부에서는 전국의 모든 지하철의 좌석 및 객차를 불연재 소재로 개조할 것을 지시했다. 이듬 해인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년여에 걸쳐 전국적으로 불연재 개조가 이루어졌으며, 2006년부터는 일부 전동차를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의 지하철이 불연재 시트를 달고 운영했다.
원래 초창기인 2004년까지는 불연재 개조 작업이 매우 더딘 속도로 진행되어 전체 객차 중 불연재 개조 완료 비율이 20%에 불과했는데, 2005년 1월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불이 난 해당 객차가 불연재 개조가 안 되어 큰 인명피해가 날 뻔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 빠른 불연재 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2000년대 후반 즈음까지 넉넉하게 불연재 개조 일정을 잡으려던 철도회사들도 급히 계획을 수정, 불연재 개조에 속도를 붙혔고 결국 다음 해인 2006년까지 불연재 개조를 대부분 완료하게 된 것이다.
2003년 2월 25일부터 2008년 2월 25일 까지.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네. 맞습니다.
하지만 어떤 정부는 피를 가리고 지우는데만 열을 올리기도 했었고요.
노무현 정부에서 만든 안전관리 매뉴얼 약 2800권 분량을 폐기한 이명박이 떠오릅니다..
보수(라고 하긴 싫지만) 정권 때 마다 대형 인재가 발생하는 이유죠… ㅠㅠ
방화 시도했다는 점에서 이건 대형참사 노린 계획적인 테러 수준이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