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유시민 작가님 너무 뭐라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우선 유시민 작가님을 향한 사랑이 넘치셔서 그런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근데 왜 직접적인 정치와 단절하신 분이
대중 앞에 나오기 싫으실 거고 많이 힘드셨을 건데 여기저기 매체에 나오셔서
어둠 속에 환한 등불 역할 계속 해주시는 걸까요?
최근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저는 유시민 작가님 안 계셨으면 버티기 힘들었을 껍니다.
(최강욱 유튜버님도 추가)
만일 잠깐 흔들리셨다면 내란당 또는 준스기 네거티브 전략에 넘어 가신 겁니다.
부분보다는 전체를 봅시다.
또한, 이번 작심발언하신 것도 과거에 개인적인 경험과 오랫동안 인간관계를 맺었던
그리고 동고동락했고 좋아했던 형 김문수 내외 관련 얘기지
자신이 생판 모른 김문수에 대해서 인물평을 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요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또한, 지금의 민주당도 조금만 마음에 안드시면 불평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국민과 함께 22대 총선(탁월한 인재영입)부터 미친 계엄을 거쳐 해제하고 탄핵에 이어 조기 대선에
재외 투표, 선상투표, 사전투표까지 무사히 진행되고
6월 3일 고지전이 남아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님들 한분한분 정말 정말 피와 땀을 흘려가며
국회의원이라는 단순히 직업이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을 위해 심신을 받쳐 그 이상을 하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많이 미안하고 정말 정말 고마울 정도로 다들 잘 하고 있으세요.
조국혁신당 의원님들도 마찬가지구요.
(세로랩스 화장품 구입 잘 하고 잘 쓰고 있음)
그러나 이 긴 전쟁은 고지를 점령해도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선택할 여지도 없이 세상에 빛을 처음 볼 때
지구라는 행성에 다른 생명체가 아닌 인간으로 태어났고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그 나라의 국민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리 험난한 세상에 살고 있어도
다들 자신 그리고 가족과 타인을 위해 좀 더 나은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성숙하고 현명한 한 사회의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으시잖아요.
조금 잡음이 있고 흔들리고 그게 직선이 아니더라도
다시 정신차리고 긴장하고 경계하고 현재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위해 그리고 자손들을 위해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곳을 만들기 위한 험난한 항해를 영원히 같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요즘 멘탈이 나갔는데 어제 뉴스타파 보고 더 멘탈이 나가 대기권에 둥둥 떠 있는 상황에
대낮에 막걸리까지 한잔하니 (아니 한병) 제 멘탈이 우주 밖으로 튀어 나갈 기세입니다.
제 헛소리를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후보님 화이팅
유시민 작가님 화이팅
민주당 의원님들 화이팅
클리앙 회원님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사랑합니다.
그만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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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 한번 올려보겠다고 마음 먹고 한번 해봤는데 힘드네요.
그게 다른 사람들에 오해를 불러 사두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