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 이준석이가 윤석열 당선의 일등공신이요
석열이가 동탁이면, 준석이는 이유 정도는 될것인데
비단주머니 타령하며 잘난척하던것과는 반대로
정세를 읽는눈이 이리도 없네요
윤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임에도, 석열이 눈밖에나서 국민의힘에서 팽당하고
이대로 정치생명이 끝날수도 있었는데
허은아 김용남같은 의원 덕분에 당으로서 구색을 차릴수있었고
운좋게 국회까지 입성하고, 운좋게도 계엄이 터져서
계엄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이지만, '정의의 편'에 설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조조, 유비처럼 길게보고 후를 도모하지못하고
이각 곽사 처럼 나대다가 이렇게 가버리네요
국민의힘이 탄핵안에 반대하고 계엄세력과 함께하기로 한것은
정말 준석이에게 큰 기회였는데, 이걸 못살려요
여기서 준석이가 지속적으로 국민의힘 공격하고,
윤석열 김건희 계속 공격하고, 양두구육 개장수쇼 일주일에 한번씩 하면서
정신차린척 코스프레 했다면,..
많이들 속거나, 기회를 더 주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국민의힘내부 계엄관련자들 수사받고 날아갈테고
어쩌면 정당해체 까지도 갈수잇는상황인데,
어찌되었든 보수의 포지션은 필요하고 죽어도 민주당은 못찍겠다...
라는 사람들을 준석이가 몽땅 흡수해서 당장 지지율 30%로 올라설수 있는
하늘이 주신 기회였는데요
두어달만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허위사실로 공격하거나
혐오로 편가르기만 자재했으면, 날아간 국힘자리 보궐에서 개혁신당이 먹고
차기엔 강력한 대권주자로 성장할수도 있었겠죠
준석이가 조금만 더 똑똑했다면....... 생각해보니
준석이가 조금만 더 똑똑했어도, 안됐을것 같긴 합니다.
그동안 지가 뿌려놓은 씨들이 있고
거슬러올라가면 허은아를 내쫓은것부터가 문제겠네요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하면되는데, 사람이 정직하질 못하고,
둑에서 물이세면 반대쪽에 홍수를 일으키는식으로 여지껏 수습해오다보니
더이상 지손으로는 막을수없는 물길이 되버렸습니다.
조만간 허위사실로 벌금형선고받고 의원직상실하고 영원히 볼일 없길 바랍니다.
어찌됐든 썩은놈들 120명이 국회의원하고있으니까요
그놈들 빈자리를 홀랑 먹을수도있었죠...
한동훈도 그렇고요.. 반윤계에겐 기회였고
친윤계도 친윤딱지 벗을기회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