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리나의 인스타 사진으로 좀 시끄러운데
저는 연예인이 누굴 지지하든 그건 개의치않는 편입니다.
차라리 중립거리지 말고 자유롭게 의사표시 해주길 바라죠.
하나 생각해볼 문제는..연예인이 정치성향 드러낼 때
1찍은 칭송받고 2찍은 비난하냐?란 문제제기인데
그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우리나라는 정치분포는 보수 진보를 떠나서 각 당이 추구하거나
지지층이 추구하는 바를 보면,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 연예인이라는 입장에선 2찍은
1찍 대비 비난받을 소지가 크기 때문이죠.
민주당은 소위 다같이 잘살자 입니다.
정부가 좀 나서서 총대메고 간섭하면서
사회적 위험도를 분산시키고 낮추기위해 각종 규제도 신설하고
공공의 안정성을 높이려하는 편이죠.
그러니 공산주의니 빨갱이니 하는 논란, 규제과다,PC주의,역차별 논란 등이 나오는 거구요.
국짐세력은 소위 Winner takes All입니다.
정부는 간섭을 최소화하고 각종 규제 없애고 경쟁논리를 무한히 확장하여 함 도전해봐 이기면 다 가질 수 있어 주의입니다.
일견 젊은층이나 남성들,경쟁이 익숙한 부류나 사업가 기질과 재능/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정당이죠.
연예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실상은 철저히 자본논리로 움직이지만, 겉으론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려는 이미지가 중요하죠.
그런 마당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정치성향이 2찍이다?
모두를 위한 사람처럼 이미지를 투영시켜왔는데
이제보니 나만 잘되면 된다는 쪽이라고?
본질적으로 거부감 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좋다는 쪽도 있겠죠)
최근 읽고 있는 책에 인상적인 구문이 있더군요.
"기회란, 그사람이 기회를 얻기위해 방해될만한 안전장치가
없을 때 가장 잘 작동하며 동시에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안전장치 또한 필요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부터 이어져온 민주당의 기조는
"기회는 균등하게 결과는 공정하게"
입니다.
얼핏 당연한 말이지만, 2찍들에겐 기회의 균등조차도 공산주의적 발언일 뿐이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기회를 잡고 그걸로 한탕 크게 벌어야 하는데
기회를 균등하게 하려면 안전장치가 생기는 거고 그만큼 자기몫이 줄어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짐당은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와 결과를 몰아주겠다 잖아요?
그러니 잘 생각해보면 연예인
특히나 아이돌 같은 극한의 경쟁시스템에 있는 카리나 같은 사람들은 2찍을 하는 게 본인들에게 유리합니다.
다만,.위에서 언급한대로 그런 경제적관점보다도 대중적 시각에서 2찍은 감정적 배신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므로
그에 대한 결과도 안고 가야죠.뭐.본인들이요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국짐당이나 4찍들이 추구하는 경쟁논리는 겉으론 공정이지만 실상은 승자독식주의이기 때문에 대놓고 드러낼 수가 없고 그러기에 떳떳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2찍 커밍아웃?은 연예인으로써는 대중적 위험도가 민주당 지지보다는 클 수 밖에 없죠.
성시경, 김희철 짜증나도 범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뭘 어쩌겠어요. ㅋㅋ
우리쪽 지지해주시는 분들만 욕 안먹어야 될 뿐이죠
국힘이 잘사는 사람에게 뭘 몰아주겠다? 그런 것처럼 포장을 할뿐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지들 패거리 +주변 머리조아리는 놈들을 위한 조직이지, 나라 정책 같은 거 관심 없는 애들이에요.
개인 소신대로 하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