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부동산에 내놨는데 매매시 법정 수수료로 계산해보니 720만원이네요. 후덜덜 합니다.
너무 비싼것 같은데요? 이 정도로 비쌀 이유가 있을까?
솔직히 손님이 제발로 찾아오면 집주인 연락해서 둘이 붙여주고 흥정 좀 보고 서류쓰고 도장찍는일이 다 인것 같은데요.
자기가 발품 팔면서 손님 찾아서 데리고 오는것도 아닌데 이건 너무 과한것 아닌가..
매매자 매수자 따로 받으면 집 한 채만 팔아도 수수료가 웬만한 월급쟁이 석달치 되겠네요.
어쩐지 집앞에 그 많은 부동산들이 맨날 파리날리면서도 먹고살수 있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싶네요.
살때도 팔때도 당근부동산으로나 거래했으면 좋겠네요.
부동산 수수료가 비싸다고 생각되면 직거래하면 되는데 직거래 하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에 14700곳의 부동산이 폐업이나 휴업을 했더군요.
한국은 진짜 황당한게.... 한국 아파트는 그냥 기성품이거든요. 심지어 집 안보고도 동호수만 보고 살 수 있죠. 다 똑같으니까요. 중개업자가 할일이 그렇게 많지않죠. 그런 상황에서 현재 수수료는 정말 너무 많이 받는거죠.
한국은 해주는 것 없고 싸다는 소리 입니다.
한국 중개인은 거래 이외의 추가 편의도 좀 봐주기도 하더군요. 하자나 공사등 발생 시 업체 소개나 대신 확인도 해 주고요. 작은 아파트 11년째 임대 중이네요.
혼자사는데 이사때까지 챙겨주셔서 복비가 아깝진 않더군요.
하는 사람은 한건이지만 그거 성사 하려면 한 30명은 만날거에요
저는 수수료 조정하고 소개건당 받으면 어떨까해요. 성사 여부 관계없이. .
부동산정도 일은 사실 직거래로 해도 됩니다.
근데 부동산 거래량을 생각해보면 그 많은 부동산이 일년에 몇건 거래하는지로 나눠보면 수익이 크지읺습니다.
거래수수료를 거래상대방이 납득할 수준으로 줄이면 아마 중개사 80%이상은 사라질거고.
그때부턴 경쟁이 사라지면서 웃돈 챙겨줘야 물건 사고필 수 있는 시장이 될겁니다.
부동산 중개사의 전문성을 따졌을때 그만한 가치를 했느냐라고 생각하면 글쎄요..
특히 우리나라 아파트 같은 경우 안내가 잘 되어있어 굳이 필요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법무사 소개해주면 법무비용 나가는거 반을 법무사로부터 받습니다 ㄷㄷ
아마 세무사나 인테리어 소개해준다 그러면 그쪽에서도 받을거 같네요
그리고 아는 지인이 부동산하면 거기서 계약한다고 하면 수수료 안내도 되고요..
공인중계사끼고 거래해도 문서위조나 이런거로 사기당하면 뭐 보상해주는거도 없고.....
그리고 부동산이 책임지는 보험이 1억원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부동산 총합 1억원이더라구요.
요즘 부동산 가격들 생각해 볼 때 책임 안진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상가부동산 중계수수료로 1500만 이상 3번 지급해보니
아깝긴한데 상가같은경우는 빠른 정보가 필요해서..
부동산 복비도 딜을 잘해야 하더라구요
분쟁도 많이생기고..
주택도 비싸긴한데
상가쪽 부동산은 또 다른세계입니다
한달에 한건씩만 거래 시켜도 연봉 1억이겠구나 싶더라고요.
잘 안팔릴 경우 무제한인데다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죠.
집 설명하고 어필하자나요.
돈아까우면 그냥 당근으로 팔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