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6분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고등학교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메틸알코올에 노출됐다.
이 사고로 A(16)군 등 9명의 학생들이 두통,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학생들 중 3명은 메틸알코올이 직접 피부에 닿았으며, 다른 6명의 학생은 공기로 날아간 메틸알코올을 흡입하면서 이에 노출됐다.
메틸알코올은 일반 소독용 등으로 쓰이는 에틸알코올(에탄올)과 달리 극소량만 노출돼도 인체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독극물이다.
이들은 실험실 바닥의 래커를 지우기 위해 84%의 고농도 메틸알코올을 이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콜램프도 다 메틸알콜이었을 텐데요
머 최근까지도 희석된 메틸알콜 워셔액으로 썼구요
책임교사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