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항해자. 에테르나우타" 후기입니다.
SF 재난물 좋아 하시는 분들에 한해 추천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면 죽게 되는 이야기로,
기대 없이 접근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아르헨티나 배경은 좀 생소하지만,
선입견 없이 보면 괜찮고,
특히 이 남미 쪽 사회 분위기가
의리나 가족을 챙기는 부분이
기존 미드와 정서적으로 조금 다른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제 의식 면에서,
깊이가 드러나는 작품으로,
원작이 과거 독재와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아
인정 받던 작품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씨게 광고 많이 하던 일렉트릭 스테이트 같은
넷플이 밀던 작품들이 ... 밀어주기에 비해 별 감흥이 없었다면...
그런 작품들이 비해서.. 훨씬 나은 듯 합니다.
마지막까지 완주 했지만....괜히 다 봤다는 후회가...
시즌2가 나올것 같지만...저는 그만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