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다 보니 더더욱 외모에 신경을 쓰는 중입니다. 크게 탈모와 피부 노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탈모약 먹은 지는 거의 10년쯤 돼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프로페시아를 먹다가 두나스트레드 계열이 더 넓은 범위에서 탈모를 방지해 준다고 해서 쭈욱 아보다트만 먹는 중입니다. 머리가 다시 자라나지는 않고, 그냥 유지 정도였는데 최근 정수리가 너무 휑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추가로 아래 3가지 성분을 더 보충하기 시작했습니다.
맥주효모(약용 아님)
MPS(Marine Protein Supplement)
덱스판테놀
맥주효모는 약용을 먹으려다가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서치 후에 환으로 된 걸 먹기 시작 했습니다. MPS는 사실 한 회사 제품밖에 없어서 어른허브를 통해 구매했고요. 덱스판테놀 성분은 탈모인의 성지 근처 약국에서 구매했습니다. 이제 먹은 지 1주일 정도 되었는데, 최대 6개월 정도는 먹어보려고 합니다.
피부 노화 문제는 최근에 더 심각해졌는데 어느 순간 볼 쪽이 꺼지고 피부 전체의 처짐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그동안 역노화와 관련된 영양제도 많이 먹어보고 했지만, 저는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시술의 힘을 빌려봤습니다.
최근에 나온 레이저이고 열심히 찾아본 결과 가장 믿을만한 병원에서 3회 결제하고 이제 1회 치료했습니다. 1회로는 아직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긴 해서 3회 다 맞고 추가로 2회 정도 더 맞을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콜라겐 재생을 위해 잠도 평소보다 많이 자려고 하고, 단백질을 포함한 양질의 식사에도 신경을 쓰는 중입니다.
효과가 있어서 머리숱 없고, 피부 안 좋은 40대 아저씨에서 숱 많고 피부 좋은 40대 아저씨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