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이 보수 인사 영입 등 우클릭 행보를 하고 있는데, 지지율은 답보거나 오히려 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정부 심판론 때문에 지방선거 완전히 지고도 오로지 이재명의 선명함으로 48% 득표를 한거 생각하면 내란 심판 상황속에서 지금의 50%는 전략의 실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경제 분야에 이렇다할 진보적 어젠다가 없거든요. 이재명하면 대표적인 정책이 기본소득인데 이것도 하는건지 마는건지 언급도 없습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민주당은 선명한 진보당으로써 행보를 할 때 지지율이 잘 나오고 선거도 이겼습니다.
우클릭하거나 중도행세를 하면 더 많은 사람을 포용할 거 같지만 민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수화된다는 느낌이 들때면 어김없이 선거에서 집니다. 우리나라 보수가 많다고 하는데 곰곰히 보면 아닙니다. 진보에 대한 열망도 큽니다.
이번 선거는 내란으로 인한 선거이니만큼 질 수가 없고, 저도 여론조사를 그다지 믿지 않는데
실제 투표결과 마저 50%언저리 수준이라면 민주당의 중도화나 우클릭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야될때라고 봅니다.
특히 부동산관련해서는 부동산투기세력들 때려잡는 방향성을 보여주면 지지율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당장 강남 부동산들 재산세 폭등시키고 세무조사 대폭 확대하고 하는식으로요.
그렇게 몇달 동안 긴급 지원 형태로 테스트 해 보고 셩과가 좋으면 그걸 기본소득으로 정착시키는 거죠.
기본소득을 평상시에 하려면 사회적 합의가 엄청 힘들 테지만 지금처럼 경제난이 극심할 때는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으니까요.
보수가 극우화 하기때문에 지금 그쪽으로 밀고들어가야 국힘소멸이 가능해요.
대통령되어서도 성장중심 보수아젠다를 가져가면서 정치적으로 국힘의 기득권을 깨부숴야합니다.
계속 진보에만 갖혀있으면 국힘은 무조건 살아나요
되든 안되든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결국 민주당에서 진보에더 가까운 일부는 조국혁신당으로 편입될거고, 국힘을 소멸시키는 쪽으로 움직여갈거에요
진보= 선이라는 도식은 이미 폐기처분된 시대입니다. 이념전쟁에서 경제전쟁으로 전세계 정치가 넘어간지 10년이 된 것 같습니다.
첫째로는 진보 보수의 기존 구분법이 해체되고 있다
둘째로는 그만큼 한국에서 보수쪽 맡고 있던 세력이 폐급이 되어버렸다
민주당은 애초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정당입니다
진보를 찾으려면 정의당 노동당쪽이 맞습니다
미국 보유세 1퍼센트 도입하면 미국처럼 거래세와 상속세를 폐지해야합니다.특히 가족간 현금, 부동산 증여세도 폐지해야합니다.
뭐든 추진하면서 유능감을 보여줬으면 달랐겠죠...
행정권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내부 늘공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 것이 컸죠.
만일 박근혜 탄핵이 없었다면 국민의힘 계속 집권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70-80퍼센트정도 중도보수 성향입니다.클리앙 대다수 사람들도 중도보수성향이 많습니다.
아젠다를 끌고 나가는 힘도 없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과거 이해찬이나 김종인같은 사람들을 보면
선거캠페인도 재능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가 터지면 대응을 하겠다는 수준이고 누가 책임지고 지휘하는지도 모르겠는 개별플레이의 아수라장입니다. 민주당 중진들이 골목길 돌아다닌다고 선거가 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지금 민주당은 3:2 리드 상황에서 심판이 휘슬불기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축구선수들 같습니다. 저쪽이 아무런 준비가 안된 상태로 선거에 들어갔으니 망정이지. 사실 선거운동 과정만 보면 마뜩치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불만이고, 실제로 지지율이 올랐는지도 의문이지만
지금은 투표만 생각할 때라고 생각합니다.